인기 편승한 밈(Meme) 코인 대거 정리




폴로닉스(Poloniex)가 밈 코인의 종말을 고했다. 

한때 국내외 암호화폐 업계에서 밈 코인은 NFT에 이어 테마주로 급부상, 우후죽순 상장해 특정 시기와 아이템 등에 편승해 위험성이 높은 프로젝트로 통했다. 특히 일부 밈 코인의 러그 풀 사태가 빈번해지며, 과거와 달리 거래량도 나오지 않는 장식용 프로젝트로 전락했다.

16일 폴로닉스에 따르면 에이프로 토큰(AFRO), CERESEX(CS), 그록코인(GROKCOIN), 썬 바나나(SUNANA), 클라벨이누(CLAVELL), 할비오라(HALVIORA), 비타핀(LLJEFFY), 미카미(MIKAMI), 리얼리움(REALIUM), 클레버 코인(KLV), 제우스(ZEUS), 봇질라(BTZ), 엠엠에스(MMSS), 셀레스티얼 뮤(CMEW), 예스벗(YESBUT), 트럼프 원(TRUMP1), 카이아(KAIA), 업탑(UPTOP), 빅 카즌(BC), 줄리아 오에스(JOS) 등 프로젝트 20종을 상장 폐지했다.

이면에는 트론이나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등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의 밈 코인으로 2년도 넘기지 못하고 사라진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봇 질라나 썬 바나나와 같은 밈 코인은 홈페이지가 사라졌으며, 상장과 동시에 공개됐던 백서가 무색할 정도로 알트코인의 평균 수명조차 채우지 못했다.

참고로 상장 폐지 목록에 포함된 카이아(KAIA)는 익히 알고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며, 이름만 같은 밈 코인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밈 코인은 더 이상 국내외 암호화폐 업계에서 경쟁력이 없으며, 태국처럼 밈 코인은 거래소가 발행한 코인으로 인식해 상장 자체가 불가능하다.

폴로닉스는 국내 거래소 업계에서 현행 법령에 따라 미신고 사업자로 분류하며, 이들이 취급하는 프로젝트는 거래와 수익 출금 등의 불이익이 존재해 항상 주의해야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