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이코인 재팬, 50클럽 가입 후 첫 화이트
스테픈(GMT)이 일본 암호자산 시장에 입성, 첫 거래를 앞두고 있다.
16일 오케이코인, JVCEA 등에 따르면 스테픈은 오는 20일 GMT/JPY로 거래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오케이코인은 기존 암호자산 50종에 스테픈을 추가하며, 50클럽 가입 후 첫 화이트 리스트 코인을 현지 시장에 소개하는 셈이다.
앞서 오케이코인은 지난해 11월 밈코인(MEME)을 화이트 리스트 코인으로 취급한 이후 올해 첫 암호자산으로 스테픈을 낙점했다. 일반적인 알트코인처럼 이번 상장은 그린 메타버스 토큰(GMT)을 취급, 총발행량 60억 개 한정 프로젝트로 한정된다.
이미 그린 사토시 토큰(GST)이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주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사용 중이다. 단 GMT와 달리 신발 제조부터 레벨업과 소켓 뚫기 등 무한 발행과 소각을 반복하는 용도로 한정되며, GMT는 운동화의 특정 레벨업에 사용하는 등 유틸리티와 거버넌스 토큰으로 구분했다.

특이점이 있다면 오케이코인은 스테픈을 상장하면서 솔라나(SOL)와 폴리곤(POL) 네트워크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국내 거래소 업계가 단 하나의 네트워크만 지원, 자칫 오입금 문제가 불거질 수 있지만 멀티 체인을 지원해 이러한 이슈를 사전에 차단했다.
참고로 국내 거래소 업계는 스테픈을 취급하지만, 지원 네트워크가 다르다. 예를 들면, 업비트는 폴리곤, 빗썸은 BNB Smart Chain, 코인원과 코빗은 솔라나 네트워크만 지원한다.
이번 스테픈의 일본 입성은 현지 인기를 바탕으로 취급했지만, 상장 특수를 누릴 수 있지는 미지수다. 국내 암호화폐 업계에서 일명 '만보기 코인'으로 불렸던 스테픈의 늦깎이 입성을 두고, 최고가 1개당 4,600원(2022년 4월 20일 기준) 시절에 비해 현재 16원 대에 거래 중인 탓에 상장 특수에 시선이 쏠린다.
4년 전 최고점과 달리 스테픈을 포함한 모든 알트코인이 하락세를 겪고 있고, 유틸리티와 거버넌스 토큰을 구분해 유기적인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설명도 결국 쓰임새가 분명하지 않다면 눈에 두드러지는 우상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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