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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신종과 변종 바이러스가 유행할 때마다 항상 언급되는 그 게임 전염병 주식회사(영문 서비스 명, Plague Inc). 2014년은 에볼라 바이러스로 2015년 현재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게임 개발자가 미국 질병관리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에서 강연을 할 정도로 여느 게임보다 지극히 현실적으로 공포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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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게임을 소개하는 이유는 '바이러스의 전파'에 대해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 변종 바이러스로 진화하고, 이를 막아내지 못한다면 무정부 상태가 되버리는 파국까지 이르는 현실적인 모습을 반영한다.

각설하고 게임의 목표는 간단하다. 세상을 전염시켜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숙주를 없애는 것이다. 자칫 생화학 테러리스트 집단처럼 바이러스의 성질을 이용, 효율적으로 숙주 박멸에 나서는 것이 전략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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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중요한 것이 전염성-심각성-치사율이다. 처음부터 치사율이 높다면 숙주가 사망, 전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즉 전염성을 극대화하고, 진화를 거듭하며 변종으로 진화, 치사율 100%에 이르는 최강의 바이러스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래서 초반 플레이 패턴은 전염성을 극대화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후 치료제 개발과 치료를 더디게 하고, 바이러스를 계속 전염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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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게임에 존재하는 전염병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균, 기생충, 프리온, 나노 바이러스, 생물무기 등 7개의 일반 전염병과 뇌신경 기생충, 네크로아 바이러스, 유인원 바이러스로 통하는 특수 전염병이 존재한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난이도와 전염병을 선택하고, 첫 번째 숙주를 만들면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다. 감염 경로를 통해 도심과 시골, 비행기와 선박, 호흡기, 조류와 설치류의 매개체를 배우고, 능력 강화를 통해 바이러스의 변종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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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인류말살 계획 게임이 아닌 전파와 전염, 치사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게임의 묘미가 된다. 게임에서 감염 경로와 능력을 강화하며,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함정.

재미만큼 계몽 효과가 확실한 전염병 주식회사. 이번 기회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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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전염병 주식회사
 개발 : Ndemic Creations
 장르 : 시뮬레이션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iOS
 비고 : 바이러스 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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