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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나이스샷 골프의 서비스를 6월 28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1월 26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7개월(94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나이스샷 골프는 넷마블앤파크가 개발, 할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골프게임으로 화사한 그래픽의 캐릭터 및 다채로운 배경과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2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나이스샷 골프를 이용해주신 프로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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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요괴의 서비스를 5월 28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7년 4월 4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2개월(42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요괴는 플로피게임즈가 개발, 3명의 기본 캐릭터(사냥꾼)를 운용하며 전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신비한 요괴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모바일 RPG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5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요괴를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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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길드 오브 아너의 서비스를 4월 3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0월 21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7개월(92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길드 오브 아너는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강조했던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4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길드 오브 아너를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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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디즈니 매지컬다이스의 서비스를 2월 9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4월 28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0개월(65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는 기존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를 리뉴얼, 최대 4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으로 다이나믹한 애니메이션과 그래픽을 강조했던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월 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를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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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카트 배틀의 서비스를 2018년 2월 22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11월 9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3개월(47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카트 배틀(현지 서비스 이름, カートバトル)는 다함께 붕붕붕 2 for Kakao의 일본 버전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자동차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018년 3월 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카트 배틀을 아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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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모두의퍼즐펫 for Kakao의 서비스를 2018년 2월 23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6월 14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8개월(62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모두의퍼즐펫 for Kakao는 3매칭 방식에 터치로 블록을 터트리는 탭 방식을 결합한 게임이자 귀엽고 아기자기한 아기동물들이 주인공이 되는 모두의퍼즐펫은, 캐주얼 유저를 대상으로 카카오와 손을 잡고 소셜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018년 2월 2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모두의퍼즐펫을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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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피게임즈가 팬텀 체이서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팬텀 체이서(phantom chaser)는 요괴의 글로벌 버전으로 국내는 넷마블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이 게임은 명의 기본 캐릭터(사냥꾼)를 운용하며 전 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신비한 요괴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모바일 RPG다. 


또 도깨비, 드라큘라, 구미호, 늑대인간, 강시, 미노타우르스 등 동서양의 개성 강한 요괴들을 귀엽고 친숙한 스타일로 재탄생 시켜 기존 수집형 RPG와 달리 액션 RPG 수준의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성과 타격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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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시를 앞둔 데스티니 차일드(현지 서비스 이름, デスティニーチャイルド)의 사전 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100만 명 돌파는 8월 17일에 사전 예약을 진행한 이후 77일(11월 1일 기준) 만에 달성한 것으로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달성한 100만 명 돌파보다 19일 빠르다.


참고로 리니지2 레볼루션은 2017년 4월 28일에 사전 예약을 시작, 96일(8월 1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게임의 장르가 다르고, 현지 법인의 규모를 비추어볼 때 데스티니 차일드의 상승세가 리니지2 레볼루션보다 가파른 셈이다.


그래서 정식 출시를 앞두기 전까지 데스티니 차일드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사전 예약자 수치를 앞서는 것이 초미의 관심사다. 국내 모바일 게임이 일본에 진출,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에 사전 예약만으로 주목을 받는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163만 명 돌파를 의식한 듯 데스티니 차일드는 150만 명 돌파 보상까지 명시, 미묘한 경쟁 기류가 흐르고 있다.


다만 DMM GAMES를 통한 '데스티니 차일드 for DMM(현지 서비스 이름, デスティニーチャイルド For DMM) 탓에 사전 예약자가 분산, 단일 플랫폼이라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앞설 수도 있었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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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미스틱킹덤의 서비스를 2018년 1월 26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2월 26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1개월(70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미스틱킹덤은 개성 넘치는 3D 캐릭터와 만화 같은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깔끔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영웅과 간편한 조작의 캐주얼함에 강력한 장비, 스킬 성장을 비롯해 전투의 전략성까지 살린 캐주얼 전략 RPG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018년 1월 26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미스틱 킹덤을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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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된 레벨 나인의 팬텀게이트(Phantomgate). 넷마블게임즈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이후 캐나다와 호주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게임이다.


지금까지 넷마블이 출시했던 수집형 RPG의 범주에서 제일 넷마블답지 않은 게임이다. 분명 전투 방식은 세븐나이츠와 같은 턴제 스타일이지만, 전투에 돌입하는 방식은 오히려 발키리 프로파일의 향기가 살짝 묻어난다.



그래서 일종의 이단아처럼 보이지만, 정작 '모바일 RPG도 이렇게 뽑아낼 수 있구나!'라는 감탄사가 자연스럽게 튀어나온다. 그 이유는 게임을 설치한 이후에 매끄럽게 연결되는 시놉시스와 1챕터의 전투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몰입하게 만드는 장치가 곳곳에 숨겨져 있다.


스마트 폰으로 실행하지 않고, 플레이 영상만 본다면 과거 PS1이나 PSP에서 구동되는 게임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초반 몰입도는 기존 모바일 RPG와 다른 노선을 선택, 발키리의 운명을 이어받은 소녀의 감정에 몰입해서 모험을 함께 떠난다.



게임의 기본적인 스펙은 4개의 속성에 따른 상성관계, 4명으로 구성된 파티, 1~3배 속도와 자동 전투 지원, 전투의 변수를 위한 블루와 레드 마블(버프와 디버프 개념), 일방향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 등 기존 방식을 벗어나지 않았다.


이러한 기본 시스템 이면에는 각종 오브젝트를 활용한 탐험, 필드와 마을을 오가는 포털처럼 확연히 다른 시스템보다 기존 모바일 RPG가 보여주지 못한 기능을 구현,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고 간다.



보통 첫 연속 뽑기를 위해 튜토리얼을 스킵하고, 맹목적인 레벨업만 강조해서 중반이 도달할 때까지 게임의 매력이나 시스템을 모르는 것과 달리 팬텀게이트는 '느긋하지만, 확실하게 방향성을 정한' 명확한 목표를 제시한다.


초반에 보여준 팬텀게이트의 플레이 동선은 국내 RPG와 다른 모습 탓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과거 콘솔에서 플레이했던 감성 충분한 RPG를 경험했다면 팬텀게이트의 매력에 빠지기 쉽지만,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에 익숙한 유저라면 초반에 보여주는 모습에 당황할 수도 있다.



물론 초반 모습만 그러할 뿐 팬텀게이트도 중반부터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으로 점철된 콘텐츠 소비 속도에 초점을 맞춘다. 낯설게 느껴졌던 필드 탐험도 흔히 말하는 쫄작과 단순한 전투 방식에 의해 번거롭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초반에 보여줬던 강렬한 신선함이 사라지는 순간부터 팬텀게이트의 시련이 시작된다. 결국 탐험도 영웅과 관련된 콘텐츠 중심으로 짜여지고, 자칫 의존도가 높아졌을 때 수집형 RPG의 고질병이 시작된다는 것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신선함이 사라지는 그 순간이 팬텀게이트의 민낯이 드러나는 시기로 그전에 유저들이 매혹당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RPG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발키리 프로파일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던 팬텀게이트와 함께 했던 2개월의 시간은 즐거웠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이름 : 팬텀게이트(PHANTOM GATE)

개발 : 레벨 나인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iOS

비고 : 3배 더 빠르다


iOS

https://goo.gl/zMUJjM


안드로이드

https://goo.gl/pc8d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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