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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엘로아의 서비스를 12월 14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월 20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11개월(1,06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엘로아는 엔픽 소프트가 개발, 화려한 판타지 컨셉에 강렬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로 절대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폭발적인 액션,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미 아이템샵은 결제가 차단됐으며, 11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시간 엘로아와 함께하며, 아껴주신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하게 된 점 대단히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라고 전했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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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차구차구 for Kakao의 서비스를 12월 27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6월 3일에 출시한 이후 약 3년 7개월(1,30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차구차구 for Kakao는 넷마블앤파크가 개발, 국내 모바일 캐주얼 축구 게임으로 출시 후 지금까지 줄곧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친근감 있는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27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차구차구 for Kakao를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리뷰1K(visual2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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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KON의 서비스를 12월 14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3월 30일에 출시한 이후 1년 9개월(625일) 만에 서비스를 종 료하게 됐다.


KON은 넷마블블루가 개발, 다수의 이용자들이 익숙한 이전 액션 RPG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두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운용하는 듀얼액션 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 이용자가 직접 꾸민 맵(아지트)에서 PvP를 즐길 수 있는 침략전 시스템이 모바일 액션 RPG 최초로 적용됐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14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KON을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 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리뷰1K(visual2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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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다함께 차차차2의 서비스를 9월 28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6월 10일에 출시한 이후 2년 4개월(84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다함께 차차차2는 전작의 검증된 기본 게임성에 실감나는 3D 그래픽,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1대1대전 및 최대 4인 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9월 2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닉네임, 휴대전화 번호, 설치한 스토어 이름과 계정, 환불 받을 계좌번호, 은행, 예금주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다함께 차차차2을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bcode=news&catecode=010&page=1&pid=6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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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비스를 앞둔 리니지2 레볼루션(현지 서비스 이름, 현지 서비스 이름, リネージュ2 レボリューション)이 순항 중이다.

지난 4월 28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는 애초 50만 명 돌파가 목표였으나 약 2개월 만에 52만 명을 넘어서자 70만 명 특전을 긴급하게 추가했다.

이미 레드 다이아몬드 250개, 고급 체력-마나 회복약 20개, 주문서 선택 상자 1개, 승급석 선택 상자 3개를 확정 지었으며 70만 명 돌파 특전은 고급 체력-마나 회복약 80개씩을 제공할 예정이다.

6월 14일에 아시아 11개국에 출시된 상태이며, 소프트 런칭 빌드에서 일본과 중국은 제외된 상태다. 대신 일본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2017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은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2를 이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을 강조한 게임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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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길드 오브 아너의 일본 서비스를 8월 3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0월 22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0개월(67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길드 오브 아너(현지 서비스 이름, ギルド・オブ・オナー)는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강조했던 게임이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길드 오브 아너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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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날개 없는 추락이다. 최고 매출 1위 게임이 7개월 만에 382위로 내몰리며, 고사 위기에 놓였다.

2016년 9월 28일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된 넷마블엔투의 모바일 RPG 스톤에이지. 이 게임은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국내는 아이오아이(I.O.I)와 귀여운 공룡 펫이 등장하는 유쾌한 TV 광고의 방영으로 대중성까지 확보하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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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넷마블게임즈는 2016년 6월 국내 출시 후 6일 만에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3일 만에 게임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으며, 글로벌에서도 지난해 9월 28일 아시아 78개국 구글, 애플 앱스토어에 진출한 후 7일 만에 홍콩, 대만 양대마켓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7개월의 시간이 흐른 지금 대만과 홍콩 양대 오픈마켓에서 스톤에이지는 서비스 종료를 앞둔 게임처럼 잔혹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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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대만 애플 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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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제일 성적이 좋았던 대만과 홍콩 지역(2017년 5월 31일 기준)지역에서 대만은 144위에서 382위까지 추락했다. 특히 일반적인 아이폰에서 최고 매출 순위를 살펴볼 때 200위까지 노출된다. 그래서 201위부터는 아예 차트에서 찾아볼 수 없다. 

즉 대만 지역 아이폰 사용자 중에서 이전에 스톤에이지를 설치한 것이 아니라면 게임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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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홍콩 애플 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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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홍콩 구글 플레이 스토어)

현재 추세라면 스톤에이지의 해외 진출 계획에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국내 시장을 평정하고, 출시 지역을 늘려 스톤에이지의 팬덤을 바탕으로 넷마블게임즈의 위상을 떨친다는 청사진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도 커졌다.

업계 일각에서는 공룡의 친숙함과 턴제 방식의 모바일 RPG 플레이 패턴, 둘 중의 하나를 실패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해외도 모바일 RPG가 평준화되어 단지 원작의 팬덤과 친숙한 소재만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

모두의 마블로 총애를 받았던 넷마블엔투. 넷마블게임즈의 자부심인 동시에 이제는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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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일 ナイツクロニクル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출시된 나이츠크로니클.

3개월이 흐른 지금 나이츠크로니클의 성적표는 2017년 5월 31일 최고 매출 부문에서 iOS는 234위, 안드로이드는 226위다. 출시 전에 진행한 사전 예약 50만 명 돌파, 출시 초반 일본 애플 앱스토어 TOP 20 진입, 누적 다운로드 150만 돌파(2017년 5월 11일) 등의 긍정적인 이슈와 비교했을 때 현재 성적표는 초라하다 못해 참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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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일본 애플 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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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이 게임은 마블 퓨처 파이트와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로 알려진 넷마블몬스터의 모바일 RPG로 일본 시장을 공략을 위한 로컬 빌드다. 공개 전부터 몬스터 길들이기 2와 몬스터 에이지라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실체는 루머와 상관없는 신규 프로젝트였다.

이전에 진출한 세븐나이츠처럼 미디어믹스를 진행, 일본 피규어 축제 '원더 페스티벌 2016'을 시작으로 현지 테스트를 진행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더욱 넷마블몬스터에게 몬스터 길들이기의 라인 버전 실패 이후 도전한 두번째 작품이자 일본 세븐나이츠의 사전 예약 20만을 돌파한 50만 명 돌파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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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이츠크로니클을 업데이트를 진행할수록 지표가 하락하는 기현상을 보인다. 신 캐릭터 추가, 강림 던전 추가와 한정 뽑기, 2회 이상의 콜라보레이션, 니코니코 생방송 진행 등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공격적으로 진행했음에도 확실한 색깔을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4월 5일부터 진행한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를 기준으로 하락 폭은 커졌다. 이는 나이츠크로니클이 가진 콘텐츠의 힘이 일본 시장에서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결국 해외 진출의 안착이라 볼 수 있는 TOP 100에서 밀려난 형국이라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진출 실패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 수밖에 없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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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모두의쿠키 for Kakao의 서비스를 8월 31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월 27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7개월(94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모두의쿠키 for Kakao는 모두의마블 for Kakao로 알려진 넷마블엔투가 개발,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쿠키 블록을 같은 모양끼리 연결해 제거하는 형식의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빠르게 블록을 연결하기만 하면 되는 기존 장르의 게임성을 탈피해 천천히 고민하며 전략적으로 퍼즐을 풀어나가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8월 3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카카오 회원 번호, 연락 가능한 휴대전화 번호, 설치한 스토어, 이메일 주소(구글 플레이 스토어), 결제 영수증(애플 앱스토어), 환불 계좌 번호, 은행, 예금주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모두의쿠키를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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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디즈니 매지컬다이스의 서비스를 6월 7일에 중단한다. 이로써 2016년 4월 28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개월(406일) 만에 서비스를 중단하게 됐다.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는 넷마블엔투가 개발,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카드, 아바타, 맵, 랜드마크, 주사위 등 모든 시스템과 요소에 디즈니의 스토리와 이미지를 적용한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오는 6월 7일을 기해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가 차단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한 게임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제안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저희 개발진은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처음부터 게임을 새롭게 재건하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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