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1.jpg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아제라의 서비스를 10월 2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4월 8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6개월(56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아제라는 쉽고 차별화된 게임성을 내세우고 있는 클래식 MMORPG로 20대부터 40대 남성 게이머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이머들이 직접 탑승할 수 있는 마갑기 시스템, 선거를 통해 뽑힌 국왕이 국가를 다스리면서 전쟁을 이끄는 정치 및 국가 시스템도 앞세운 바 있다.

환불 진행과 함께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게임포털 '할게임'의 잔여 캐시는 게임트리로 이관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항상 기사 여러분께 부흥하고자 노력하였지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비록 아제라 서비스 종료라는 힘든 결정을 하였지만 기사 여러분들과의 소중했던 시간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728x90



21.jpg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팡야의 서비스를 8월 29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04년 4월 9일에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약 12년 5개월(4,52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골프를 소재로 한 온라인 대전게임으로 기존 실사 형태의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과 달리 조작이 간편해 골프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커뮤니티가 특징이다.

이미 유료 아이템은 판매 중지됐으며, 8월 29일을 기해 게임과 홈페이지 서비스가 종료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부득이하게 서비스 종료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지만, 항상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과의 소중한 시간은 영원히 잊지 않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728x90



21.jpg

큐라레 마법 도서관이 누적 다운로드 5만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 8일 DMM 게임즈를 통해 일본에 출시된 큐라레 마법 도서관(현지 서비스 이름, 魔法図書館キュラレ). 일본 양대 마켓에 출시되기 전에 DMM 스토어를 통해 선행 출시, 일본에서 국내 카드 RPG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정식 출시 전에 진행한 사전 등록 이벤트는 4만 명이 돌파, 이전에 진출한 국내 모바일 게임보다 등록자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러나 카드 RPG와 남다른 코드가 강한 작품이라 정식 출시 이후 2~3개월 이내에 게임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큐라레 마법 도서관은 카드 배틀 RPG 특유의 탐색 시스템에 3D 캐릭터를 사용해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했으며, 카드 고유 스킬에 따른 사전 세팅과 사후 조작에 대한 재미를 강화했다. 또 카드 고유의 스킬을 실시간으로 조작할 수 있음은 물론, 파티 플레이를 통한 전투의 기본 재미를 충실히 느낄 수 있다.


728x90



11.jpg

일본은 마법 도서관 큐라레(현지 서비스 이름, 현지 서비스 이름, 魔法図書館キュラレ)로 단어의 순서를 바꾼 큐라레가 사전 등록 3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27일부터 일본 파트너 DMM 게임즈와 손잡고 사전 등록을 시작한 이후 조용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것. 현재 사전 등록 이벤트는 1만, 2만, 3만, 5만 명을 돌파할 때마다 인쇄 티켓과 마법의 돌, SR+ 미우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의 시스템을 설명하는 '미우와 마법 사서의 전투' 웹툰 1화도 함께 공개, 정식 출시 전에 큐라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큐라레 마법 도서관은 카드 배틀 RPG 특유의 탐색 시스템에 3D 캐릭터를 사용해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했으며, 카드 고유 스킬에 따른 사전 세팅과 사후 조작에 대한 재미를 강화했다. 또 카드 고유의 스킬을 실시간으로 조작할 수 있음은 물론, 파티 플레이를 통한 전투의 기본 재미를 충실히 느낄 수 있다.


728x90



31.jpg

일본 출시를 앞둔 큐라레 마법 도서관이 사전 등록자 2만 명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큐라레 마법 도서관(현지 서비스 이름, 魔法図書館キュラレ)은 일본 파트너 DMM 게임즈를 통해 3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는 과거 데빌 메이커 도쿄 이후 카드 RPG의 두번째 도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카드 배틀 RPG 특유의 탐색 시스템에 3D 캐릭터를 사용해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했으며, 카드 고유 스킬에 따른 사전 세팅과 사후 조작에 대한 재미를 강화했다. 또 카드 고유의 스킬을 실시간으로 조작할 수 있음은 물론, 파티 플레이를 통한 전투의 기본 재미를 충실히 느낄 수 있다.
 
국내 출시 당시 마비노기 개발에 참여했던 김용하 PD가 총괄 디렉팅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큐라레의 일본 출시를 앞두고, 기존 국내 버전의 핵심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본 유저들의 성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33.jpg
34.jpg
35.jpg


728x90



11.jpg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바니팡 for Kakao의 서비스를 5월 27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3월 31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2개월(42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바니팡 for Kakao는 늑대가 데려간 버블 속에 갇힌 아기 토끼를 버블을 터뜨려 구출해 나간다는 스토리의 모바일 버블 슈팅 게임으로, 타깃 조준 후 슈팅으로 같은 색의 버블을 3개 이상 맞추면 아기토끼를 구출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아이템과 장애물 등 귀여운 그래픽은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쉬운 조작성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5월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여러분께 더 나은 바니팡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해왔지만, 많은 고민 끝에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바니팡에 많은 관심과 애정 보내주셨던 여러분께 모든 구성원을 대신하여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728x90



11.jpg

지난 22일에 출시한 스노우폴게임즈의 모바일 RPG 거신전기. 지금까지 두 번의 테스트 리뷰를 통해 변모하는 거신전기의 모습을 직접 확인, 칭찬보다 원색적인 비난에 가까운 리뷰로 게임을 소개한 바 있다. 참고로 1차는 래서로 2차는 카발리에를 선택했으며, 정식 출시 버전은 카라스와 함께 미쳐 날뛰고 있다.

이번 리뷰에 포함된 스크린 샷은 3월 29일 업데이트 버전이지만, 내용은 업데이트 이전에 전반적인 게임의 콘텐츠를 소개한다.

21.jpg
22.jpg

결론부터 말한다면 거신전기는 기존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와 다를 바 없다. 그럼에도 이 게임을 살린 것은 벨라와 비에타의 여성 캐릭터가 아닌 일명 너구리로 불리는 래서의 존재다. 정식 버전에서 공개된 거신 중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거신 래서가 거신전기의 첫인상인 셈이다.

래서 입장에서 벨라와 비에타는 밥도 안 주는 주인이다. 걸핏하면 등짝에 올라타고, 혼자만 도시락 들고 다니면서 아이템 뽐내기에 혈안이다. 정작 주인은 아이템의 등급을 올리면서 거신은 거들떠보지 않고, 사료대신 영혼석을 먹이는 것이 전부다.

31.jpg
32.jpg

이는 거신의 관점에서 게임을 들여다본 일부 사실 중의 하나로 이 게임을 접한 유저들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할 것이다. 캐릭터와 거신 중에서 어떤 것이 중요하냐는 질문에 당연히 캐릭터가 먼저 나오는 게 당연지사. 그래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과정이 기존 모바일 RPG와 비슷한 동선을 선택, 거침없이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에 집중할 수 있다.

그 결과 거신전기에서 자동 전투와 반복 시작은 한솥도시락의 직원이라 생각하면 된다. 도시락(아이템 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빌드)만 열심히 만들어도 최고 등급의 아이템이 부럽지 않다. 더욱 현재 최고 스펙으로 등장하는 불멸 아이템은 뽑는 것이 아니라 만든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41.jpg
42.jpg

그렇다. 불멸은 유저의 애증으로 만들어 낸 합성 아이템에 불과하다. 만약 거신전기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적어도 한 달안에 불멸 아이템 하나는 기필코 합성해서 착용한다는 근성으로 버텨야 한다.

도시락은 곧 불멸의 레시피라 생각하고, 아이템 파밍을 반복한다. 이러한 과정이 질린다면 잠시 래서를 혹사하는 콘텐츠로 눈을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스테이지 공략을 통해 분양받은 거신 3마리로 거신대전을 진행하거나 투기장에 입장, 각오를 다져야 한다.

51.jpg
52.jpg

일일 퀘스트로 입장하지만, 남들과 싸우는 것이 싫다면 그저 걸뽀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해도 좋다. 투기장에 입장해서 잠시 멈칫거리고, 상대편의 반응이 없으면 무한칼질로 점수를 올리면 그만이다.

캐릭터의 레벨업과 거신 탑승 놀이도 지쳐가고, 투기장도 시큰둥해지면 길드에 가입해서 깃발 셔틀에 집중할 시기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뽑기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무한 전투로 도시락 셔틀에 집중, 불멸 아이템 합성을 제1순위로 잡는다. 이후에 자신이 주력으로 끌고 다닐 거신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2순위, 거신대전에 특화된 3인조를 관리하는 것이 3순위다. 

61.jpg
62.jpg

거신전기가 엇비슷한 RPG라면 유저 스스로 게임의 목표를 정하고, 정해진 기간에 달성할 수 있다면 거신전기에 눈길 한 번 주면 그만이다. 색다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무장한 신작이라고 하더라도 차별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진 지금 게임을 선택하는 것은 철저하게 본인의 의지다. 여기에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 재미있다면 굳이 거신전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만약 거신전기를 플레이하고 싶은 욕구가 용솟음친다면 '래서는 사랑입니다!'라는 말을 되뇌이며, 비글같은 래서를 불멸 등급까지 키워야 한다. 합성으로 만드는 불멸 아이템 파밍이 그냥 커피라면 거신을 불멸로 만드는 과정은 T.O.P라는 것만 기억하자.

71.jpg
72.jpg

이렇게까지 당부했음에도 거신전기를 하고 싶다면 (얼큰한) 너구리를 먹으면서, 비글같은 너구리(래서)를 자동 전투로 혹사시킬 준비가 된 것이다. 어차피 거신은 사료 대신에 영혼석만 있으면 만사 OK다.

안드로이드

 
12.jpg

 이름 : 거신전기
 개발 : 스노우폴게임즈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래서는 사랑입니다


728x90



11.jpg

일본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선데이토즈의 밀월 관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24일 라인은 LINE CONFERENCE TOKYO 2016을 개최,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특히 게임 사업 영역에서 라인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선데이토즈를 언급하며, 파트너쉽 체결을 위한 신규 안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들 코어 게임의 비중을 늘리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Translimit,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선데이토즈, 그린 몬스터 등과 파트너쉽 체결을 위한 신규 안건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라인은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며, 합작 회사 설립을 통해 기초를 다지는 모델을 내세웠다. 2014년 10월에 Epic Voyage(GREE), 11월은 그린 몬스터(사이버 에이전트)를 설립했다. 두 회사의 설립 목적은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개발, 발굴, 소싱 등을 통해 라인 게임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다.

결국 지금까지 라인의 움직임을 지켜봤을 때 국내의 두 개 회사와 합작 회사를 설립, 양사가 개발하고 출시했던 프로젝트를 라인 게임으로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728x90



11.jpg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드래곤페이트의 서비스를 3월 31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3월 26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37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드래곤페이트는 전문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기존 게임과는 차별화된 전투 방식을 비롯해 육성, 강화 등 RPG 본연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킬 속성의 상관 관계에 따른 전략적인 일대일 대전 콘텐츠와 혈맹 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RPG의 맛을 강조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2015년 3월부터 시작하여 드래곤페이트 안에서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매일 매주 노력하며 달려왔지만, 안타깝게도 내부 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만족스러운 모습을 드리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728x90



11.jpg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퍼즐맞고 for Kakao의 서비스를 3월 25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2월 27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개월(39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퍼즐맞고 for Kakao는 엔랩소프트가 개발, 3개 이상의 블록을 매치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의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총 12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기존 퍼즐 게임의 동물이나 과일 등이 아닌 고스톱 패를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5일을 기해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될 예정이며, 3월 25일부터 4월 2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퍼즐맞고를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리며,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