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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할 수 있는 APK 용량이 100MB로 상향 조정된다.

지난 28일 구글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APK 용량을 기존 50MB에서 100MB로 상향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대해 구글은 스마트 기기의 성능 향상과 통신 환경의 안정화, 3D를 사용하는 앱의 빈도수 증가 등이 조정하게 된 배경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APK 파일의 최대 파일 크기는 Android 버전에 따라 다르다. Android 4.0 이상(아이스크림 샌드위치)과 API 레벨 14이상은 100MB까지 가능하며, Android 3.2 이하(허니콤과 진저 브레드, 프로요)인 API 레벨 13이하는 종전 50MB로 유지된다.

결국 이번 용량 조정은 스마트 기기의 스펙이 상위 기종일 경우만 해당, 100MB까지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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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9월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한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것으로 구글은 매달 초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9월 통계를 보면 1위는 킷캣(4.4)이 8월 대비 0.1% 감소한 39.2%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젤리빈(4.1.X~4.3)이 8월 대비 1.8% 감소한 31.8%를 기록했다. 5월에 젤리빈과 킷캣의 40%의 벽이 무너진 이후 30% 초반대로 떨어진 상태다.

특히 시장에 출시된 지 9개월만에 롤리팝(5.0~5.1)은 2.9% 상승한 21.0%로 20%의 벽을 넘어섰다.

뒤를 이어 진저 브레드(2.3.3~2.3.7)는 0.5% 감소한 4.1%,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3~4.0.4)는 0.4% 감소한 3.7%, 프로요(2.2)는 0.1% 감소한 0.2%를 차지했다. 

킷캣과 젤리빈의 양강 체제가 견고하지만, 롤리팝은 매달 상승세를 유지하며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 아직 젤리빈에 비하면 낮은 수치지만, 최근 출시된 신형 기기의 보급과 운영체제 안정화 업데이트를 통해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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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8월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한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것으로 구글은 매달 초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참고로 7월은 구글의 이슈로 인해 점유율 집계를 하지 않았다. 플레이 스토어와 마찬가지로 프리징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서 비교 기준의 대상을 6월로 잡았다.

8월 통계를 보면 1위는 킷캣(4.4)이 6월 대비 0.1% 상승한 39.3%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젤리빈(4.1.X~4.3)이 6월 대비 3.8% 감소한 33.6%를 기록했다. 5월에 젤리빈과 킷캣의 40%의 벽이 무너진 이후 하향세를 겪고 있다.

뒤를 이어 진저 브레드(2.3.3~2.3.7)는 1.0% 감소한 4.6%,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3~4.0.4)는 1.0% 감소한 4.1%, 프로요(2.2)는 5월과 마찬가지로 0.3%를 차지했다. 

특히 시장에 출시된 지 8개월, 구글이 공식적으로 통계를 집계한 이후 세 번째로 롤리팝(5.0~5.1)이 5.7% 상승한 18.1%로 집계, 10%의 벽을 넘어서 20%에 육박했다.

이로써 8월은 킷캣-젤리빈-롤리팝으로 나타났다. 젤리빈에 밀렸던 킷캣은 1위로 올라섰고, 무섭게 젤리빈의 자리를 노리고 롤리팝이 맹추격에 나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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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6월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한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것으로 구글은 매달 초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6월 통계를 보면 1위는 젤리빈(4.1.X~4.3)이 전월 대비 1.8% 감소한 37.4%를 기록했다. 킷캣도 전월 대비 0.6% 감소한 39.2%를 기록했다. 5월에 이어 젤리빈과 킷캣은 40%의 점유율이 무너지며, 점차 하향세를 겪고 있다.
 
뒤를 이어 진저 브레드(2.3.3~2.3.7)는 0.1% 감소한 5.6%,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3~4.0.4)는 0.2% 감소한 5.1%, 프로요(2.2)는 5월과 마찬가지로 0.3%를 차지했다. 

특히 시장에 출시된 지 6개월, 구글이 공식적으로 통계를 집계한 이후 세 번째로 롤리팝(5.0~5.1)이 2.7% 상승한 12.4%로 집계, 10%의 벽을 넘어섰다.

이로써 6월은 롤리팝을 제외하고, 나머지 운영체제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젤리빈과 킷캣의 40% 선이 붕괴됐으며, 롤리팝은 10%의 벽을 넘어서며 과거 킷캣의 속도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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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5월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한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것으로 구글은 매달 초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5월 통계를 보면 1위는 젤리빈(4.1.X~4.3)이 전월 대비 1.5% 감소한 39.2%를 기록했다. 킷캣도 전월 대비 1.6% 감소한 39.8%를 기록했다. 지난 4월 킷캣이 등장한 이후 젤리빈을 처음으로 추월했지만, 5월은 젤리빈과 킷캣의 점유율 40% 고지를 넘지 못했다. 

뒤를 이어 진저 브레드(2.3.3~2.3.7)는 0.7% 감소한 5.7%,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3~4.0.4)는 0.4% 감소한 5.3%, 프로요(2.2)는 0.1% 감소한 0.3%를 차지했다. 

특히 시장에 출시된 지 5개월, 구글이 공식적으로 통계를 집계한 이후 두 번째로 롤리팝(5.0~5.1)이 4.3% 상승한 9.7%로 집계됐다. 

이로써 5월은 롤리팝을 제외하고, 나머지 운영체제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젤리빈과 킷캣의 40% 선이 붕괴, 롤리팝의 무서운 상승세를 예고한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 기기와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예고한 기기까지 합류하면 6월은 롤리팝이 10%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젤리빈과 킷캣의 운명도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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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4월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한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것으로 구글은 매달 초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4월 통계를 보면 1위는 젤리빈(4.1.X~4.3)이 전월 대비 1.9% 감소한 40.7%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킷캣은 전월 대비 0.5% 상승한 41.4%를 기록했다. 킷캣이 등장한 이후에 젤리빈을 처음으로 추월한 셈이다.

뒤를 이어 진저 브레드(2.3.3~2.3.7)는 0.5% 감소한 6.4%,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3~4.0.4)는 0.2% 감소한 5.7%, 프로요(2.2)는 0.4%를 차지했다. 

또 시장에 출시된 지 4개월, 통계를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롤리팝(5.0~5.1)이 2.1% 상승한 5.4%로 집계됐다. 처음으로 5%대로 진입하며, 향후 킷캣과 롤리팝의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구글의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을 공개 현황에서 젤리빈의 50% 벽은 무너지며, 킷캣에 역전을 당했다. 당분간 킷캣이 상위권을 달릴 것으로 보이며, 점차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롤리팝의 약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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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3월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한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것으로 구글은 매달 초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3월 통계를 보면 1위는 젤리빈(4.1.X~4.3)이 전월 대비 1.9% 감소한 42.6%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킷캣(4.4)은 꾸준히 상승하여 전월 대비 1.2% 상승한 40.9%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진저 브레드(2.3.3~2.3.7)는 0.5% 감소한 6.9%,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3~4.0.4)는 0.5% 감소한 5.9%, 프로요(2.2)는 0.4%를 차지했다. 

또 시장에 출시된 지 3개월, 통계를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롤리팝(5.0)이 1.7% 상승한 3.3%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킷캣이 시장에 공개했을 당시와 비슷하며, 앞으로 롤리팝의 점유율도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전망한다.

이로써 구글의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을 공개 현황에서 젤리빈의 50% 벽은 무너졌고, 킷캣과 격차도 전월 대비 4.8%에서 1.7%로 줄어들었다. 현재 추세로 보면 4월은 킷캣이 젤리빈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며, 롤리팝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역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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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2월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한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것으로 구글은 매달 초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2월 통계를 보면 1위는 젤리빈(4.1.X~4.3)이 전월 대비 1.5% 감소한 44.5%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킷캣(4.4)은 꾸준히 상승하여 전월 대비 0.6% 상승한 39.7%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진저 브레드(2.3.3~2.3.7)는 0.4% 감소한 7.4%,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3~4.0.4)는 0.3% 감소한 6.4%, 프로요(2.2)는 0.4%를 차지했다. 

이로써 젤리빈과 킷캣의 격차는 7%에서 전월 대비 4.8% 차이로 줄어들었다. 킷캣의 점유율이 40%에 육박, 안정권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 지난해 11월 젤리빈은 50%의 벽이 무너진 이후 킷캣과 차이가 좁혀지고 있으며, 점차 젤리빈 독주 체제에서 젤리빈-킷캣 양강 구도나 킷캣이 젤리빈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장에 출시된 지 3개월, 통계를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롤리팝(5.0)이 1.6%로 진입한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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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1월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한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것으로 구글은 매달 초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1월 통계를 보면 1위는 젤리빈(4.1.X~4.3)이 전월 대비 2.7% 감소한 46%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킷캣(4.4)은 꾸준히 상승하여 전월 대비 5.2% 상승한 39.1%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진저 브레드(2.3.3~2.3.7)는 7.8%,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3~4.0.4)는 6.7%, 프로요(2.2)는 0.4%를 차지했다. 

지난해 초 한자리 수에 머물다 40%를 바라보고 있는 킷캣과 젤리빈의 차이는 정확히 약 7% 차이. 지난달 14.8% 차이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2배 이상 격차를 좁혔다. 젤리빈은 2014년 11월에 50%의 벽이 무너진 이후 킷캣이 무섭게 상승, 운영 체제의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아직 집계되지 않는 롤리팝(5.0)의 등장이 변수지만, 2월에는 킷캣이 젤리빈을 추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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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12월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한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것으로 구글은 매달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12월 통계를 보면 1위는 젤리빈(4.1.X~4.3)이 전월 대비 2.2% 감소한 48.7%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킷캣(4.4)은 33.9%, 진저 브레드(2.3.3~2.3.7)가 9.1%,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3~4.0.4)가 7.8%, 프로요(2.2)가 0.5%를 차지했다. 킷캣을 제외하고, 모든 운영 체제는 점차 감소 추세인 셈이다.

올해 초 킷캣은 2%에서 출발, 12월에 33.9%를 기록했다. 비록 젤리빈의 점유율이 높지만, 11월에 50.9%에서 48.7%로 감소하면서 50%의 벽은 무너졌다. 

스마트 폰의 사양이 높아짐에 따라 킷캣의 비율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젤리빈은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집계되지 않는 롤리팝(5.0)의 등장도 변수다.

안정화 버전이 본격적으로 보급된다면 롤리팝도 초기에는 킷캣처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당분간 안정화 버전이 보급된 젤리빈과 킷캣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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