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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엘룬사가'가 12월 29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12월 3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39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엘룬사가는 CCG(Collectible Card Game)의 다양성과 턴제 RPG의 전략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게임으로 고퀄리티 그래픽 일러스트의 영웅, 정령 캐릭터를 비롯해 성장, 강화, 합성, 각성 등 다양한 육성 시스템을 앞세웠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29일부터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소울 스톤 스크린 샷, 전화번호, 마켓 내 결제 내역 화면 캡처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엘룬사가의 서비스는 종료되지만 그동안의 소중한 추억은 꼭 간직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더 좋은 게임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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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크로매틱 소울이 일본 점령에 나선다.

일본 서비스 이름은 クロマティックソウル로 확정됐으며,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일본 출시는 게임빌 재팬을 통해 진행하며,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11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크로매틱 소울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로 국내는 7월 22일에 출시된 바 있다. 이 게임은 클래식한 전투 방식을 적용한 정통 턴제 RPG로 크로매틱 드래곤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의 험난한 여정을 스토리로 담아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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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토킹에어펭귄이 10월 7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1년 12월 14일에 출시한 이후 약 3년 10개월(1,39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토킹 에어펭귄은 '에어 펭귄'의 인기에 따라 놀이용 앱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던 앱이다. 유저의 터치에 따라 뒤뚱거리고, 점프하고, 돌고, 쩝쩝거리는 등 귀여운 포즈, 유머러스한 목소리 변조 등 다양한 리액션을 강조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된 상태다.

게임빌 관계자는 "더 오랜 기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게임으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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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이사만루2015 KBO 서비스 종료설을 일축했다.

최근 이사만루2015 KBO는 국가대표와 관련된 선수와 아이템을 제외, 유저들 사이에서 서비스 종료설이 떠돌았다. 이에 게임빌은 라이선스 재계약에 대해서는 KBO와 협상 중인 상태라며, 서비스 종료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지난 24일 이사만루2015 KBO는 라이선스 이슈와 관련하여 상점 엘리트 카드팩, 상점 국가대표 유니폼, 행운의 뽑기 엘리트 선수 리스트 등이 제외될 것을 공지한 바 있다.

이후 서비스 종료설이 불거지자 재빠른 공지로 발빠르게 대처, 유저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많은 유저분들이 곧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걱정하시는 부분 또한, 내부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라이선스 만료에 대한 공지사항으로 불안하셨을 수 있는 마음이 해당 안내로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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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콜로세움 시리즈가 9월 14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번에 서비스를 종료하는 게임은 콜로세움, 콜로세움 디펜스, 콜로세움 히어로즈, 프리킥 배틀 총 4종이다. 이 중에서 최신작은 콜로세움디펜스로 게임빌과 코코소프트의 합작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9월 14일부터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전화번호, 환불 통장 사본, 마켓 내 결제 내역 화면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그 동안 사랑해 주시고 재미있게 즐겨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게임으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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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오션테일즈 for Kakao가 9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9월 13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74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오션테일즈 for Kakao는 디브로스가 개발한 SNG로 중세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유저는 몰락한 항구 마을의 영주가 되어 세계 곳곳을 항해하며, 교역을 통해 마을을 재건하는 스토리로 구성된 작품이다. 이미 iOS 버전은 3월 1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오는 31일을 기해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가 차단될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유저님들과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 즐거웠던 세계로의 여행을 잊지 않을 것이며, 그동안 주셨던 조언과 질타를 바탕으로 더 나은 게임으로 찾아뵐 수 있는 그 날을 기억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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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에 테스트를 종료한 게임빌의 모바일 RPG 나인하츠(NINE HEARTS). 라그나로크의 이명진 작가, 꾸엠, 체리핀 등 30여 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참여, 시나리오는 테일즈위버의 김인정 작가까지 합류하며, 게임빌의 또 다른 드림 RPG를 지향하는 작품이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 기존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와 다를 바 없는 구성과 동선, 신선함이 앞서는 색다른 매력보다 그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매력을 느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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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테스트 빌드를 토대로 작성, 정식 출시 버전은 게임빌의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또 칭찬 일색의 리뷰가 아니라는 것도 강조한다.

게임의 기본적인 스펙은 주인공 캐릭터 1명과 소환수 5마리, 이들은 등급과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가 설정되어 있다. 상성에 대한 힌트는 보스전에서 특정 소환수가 'Boss'라는 문구가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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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테스트 빌드에서 확인한 전사, 법사, 궁사 등의 3개의 직업은 전직이 자유롭다. 별도의 캐릭터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터치하는 것으로 직업 전환이 자유롭다. 

그 이유는 계정의 레벨과 소환수, 아이템을 공유하는 탓에 굳이 별도의 캐릭터를 육성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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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소환수마다 특정 직업에 궁합이 맞는 스킬이 존재, 유저는 소환수의 등급과 성능에 이어 스킬까지 고려해야 한다. 전투의 박진감을 살리려고 다양한 변수를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게임의 느낌은 게임빌의 엘룬 사가와 비슷한 면이 있다. 단지 다른 점은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싸운다는 정도. 스테이지에 입장해서 싸우는 전투는 최대 7명이 참가할 뿐, 정작 전투는 캐릭터 한 명만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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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소환수는 같이 싸우는 개념이 아닌 보조의 역할로 등장한다. 예를 들면, 캐릭터의 고유 스킬 외에 소환수의 스킬을 상황에 따라 사용, 일종의 스킬 카드 개념이다. 물론 소환수의 등급이 높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등급이 낮다면 상성으로 극복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카드의 등급이나 구성이 취약하다면 일정 수준까지 상성으로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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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나인하츠는 잘 만든 게임이지만, 게임이 가진 매력은 식상했다. 예년과 달리 참신함이 사라진 모바일 RPG 시장이라고 하지만, 테스트를 진행하는 내내 나인하츠의 치명적인 매력은 느낄 수 없었다.

나인하츠와 비슷한 매력을 뿜어내는 게임은 주변에 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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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나인하츠
 개발 : 게임빌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매력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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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별이되어라 for Kakao가 일본에서 TV CM까지 진행한다.

지난 5월 14일 드래곤 슬래시(일본 서비스 이름, ドラゴンスラッシュ)으로 출시한 별이되어라. 일본에서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에 10만 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으며, 출시한 지 약 2주 만에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이번 TV CM은 국내의 게임 플레이 영상 위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실사 버전으로 15초 분량의 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에서 볼 수 있는 것은 30초 분량으로 TV 버전의 종합편이다.

현재 별이되어라는 국내에서 for Kakao 버전으로 일본은 드래곤 슬래시, 중국은 용계계시록(龙界启示录)으로 출시된 상태이며, 글로벌 버전의 정식 명칭은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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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애프터펄스(Afterpulse)로 모바일 FPS에 도전한다.

지난 7월 31일 게임빌은 애프터펄스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싱가폴과 호주에 전격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iOS 버전만 출시했으며, iOS 8.4 이상 iPhone 5S/6/6 Plus, iPad Mini Retina, iPad Air/2에서 구동할 수 있다.

애프터펄스는 Respawnables로 알려진 스페인의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DIGITAL LEGENDS ENTERTAINMENT)와 게임빌 USA가 합작했다. 개발사와 퍼블리셔로 구분, 업무를 분담한 것.

이미 Respawnables은 무과금과 과금 유저 사이의 간격이 적은 슈팅 게임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더욱 유망한 개발사와 협업을 통해 멀티 플레이를 앞세운 슈팅 게임을 출시, 모바일 FPS에 대한 편견도 줄이고자 노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애프터펄스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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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그레이프밸리가 8월 18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2년 12월 12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9개월(98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그레이프밸리는 포도 농장을 기반으로 나만의 농작물과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육성 요소와 더불어 고급 음식과 생산한 와인을 판매할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영 요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8월 18일부터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전화번호, 환불 통장과 신분증 사본, 마켓 내 결제 내역 화면 캡처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그동안 그레이프밸리를 사랑해 주시고 재미있게 즐겨 주셨던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오래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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