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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진출한 세븐나이츠(セブンナイツ)의 3차 콜라보는 팔콤의 이스로 확정됐다.

금일(5일) 넷마블게임즈는 일본의 팔콤과 코스튬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일본 버전만 해당하며,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참고로 콜라보 방식은 1차 콜라보였던 블레이블루와 비슷하다.

또한 타이틀 화면도 8명의 캐릭터로 채워지며, BGM도 '이스 8 Lacrimosa of DANA'의 A-to-Z로 변경된다.

팔콤 콜라보 대상 캐릭터는 루디(아돌), 레이첼(알리사), 델론즈(올리비에), 스파이크(갓슈), 제이브(요슈아), 아이린(라우라), 크리스(레온), 노호(렌) 등 총 8명이다.

한편, 국내 버전의 콜라보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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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퀵보이의 서비스를 11월 3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0월 8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개월(42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퀵보이는 체리벅스가 개발, 떨어지는 장애물과 무너지는 다리처럼 다이나믹한 지형지물에 갈고리 점프, 배달 등 어드벤처 요소를 결합한 캐주얼 러닝 게임이다. 달리기, 점프, 슬라이드 등 러닝 게임의 기본적인 조작 방식에 성장, 강화 등 액션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1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회원 번호 및 닉네임, 결제를 진행한 휴대전화 번호와 스토어, 스토어 계정과 ID, 환불 받을 계좌번호, 은행, 예금주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그 동안 퀵보이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드리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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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몬스터의 나이츠 크로니클(현지 서비스 이름, ナイツクロニクル)이 테스트를 10월 6일로 연기했다.

처음 계획은 10월 3일부터 예정되어 있었지만, 테스터 모집에 사람이 몰리면서 10월 6일로 3일 뒤로 미뤘다. 대신 테스트 규모는 기존 5,000명에서 2배 늘린 10,000명으로 변경하고, 테스트 종료일도 10월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테스터 모집은 10월 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안드로이드 4.03 이상(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사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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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진출한 세븐나이츠가 천만 다운로드의 꿈을 꾸고 있다.

금일(29일)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현지 서비스 이름, セブンナイツ)가 누적 다운로드 8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8월 말에 700만 고지를 넘어섰고, 9월 초에 777만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할 정도로 기세가 꺾이지 않았던 세븐나이츠.

10월 4일까지 한일 양국에서 블리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라 다운로드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추세라면 12월이나 2017년 1월경에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것이라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8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으로 5~6성 캐릭터 소환권, 5~6성 장비 소환권, 루비와 열쇠 선물, 성수 확률 증가, 골드 던전 오픈 등 다양한 이벤트를 9월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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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가 이전과 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와 애니메이션 블리치(BLEACH)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쿠로사키 이치고, 우르키오라, 이노우에 오리히메, 히츠가야 토시로, 그림죠 등 캐릭터 5종을 추가했다. 참고로 10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BLEACH 4성 영웅 선택권(이치고 추천)을 제공한다.

6월 길티기어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사례로 이전과 다르게 한일 양국에서 한날한시에 같이 시작했다. 종료 시한이 10월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라는 것과 한정 콜라보 뽑기를 제외하면 같은 듯 다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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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진출한 세븐나이츠는 일본 세나로 불리며, 이름만 같을 뿐 아예 다른 게임처럼 일본에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블리치를 품은 세븐나이츠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는 블리치의 첫 번째 사례이며, 일본은 인지도가 있는 작품과 협업을 통해 튼튼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치고와 오리히메와 동급인 루키아-야스토라-우류처럼 아직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또 다른 가능성도 열려있다. 

더욱 예상을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신작들이 매섭게 추격하는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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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전민돌격의 일본 버전 '하이드앤파이어'를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했다.

현지에서 HIDE AND FIRE - ハイド アンド ファイア라는 이름으로 출시, 한일 양국에서 넷마블게임즈와 넥슨의 또 다른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우연의 일치로 국내는 2015년 9월 22일, 일본은 2016년 9월 26일에 출시되어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기에 일본에서 출시한 셈이다.

원작인 전민돌격은 텐센트가 자체 개발, 글로벌에서 대히트를 거두며 모바일 슈팅게임 시대를 개막한 게임이다. 전민돌격에서 백발백중 for Kakao로 다시 하이드앤파이어라는 이름으로 나서 '같은 게임 다른 이름'을 가진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게 됐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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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몬스터가 나이츠 크로니클(현지 서비스 이름, ナイツクロニクル)로 일본 시장에 도전한다.

나이츠 크로니클은 지난 2월 넷마블게임즈의 2nd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통해 공개된 모바일 RPG 라인업 중에서 몬스터 길들이기 2와 몬스터 에이지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지난 7월 일본 피규어 축제 '원더 페스티벌 2016'에 게임에 등장하는 리온-미나-메릴 피규어를 공개, 몬스터 길들이기 2라는 유력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당시 넷마블 게임즈 관계자는 "연관성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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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나이츠 크로니클은 몬스터 에이지라는 의견으로 좁혀진 가운데 10월 3일부터 16일까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버전 사용자를 대상으로 5,000명 규모로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욱 넷마블몬스터는 LINE Touch Monsters(몬스터 길들이기의 라인 버전) 이후에 나서는 또 다른 도전이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선행 테스트를 진행, 또 다른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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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진출한 세븐나이츠가 777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 버전만 해당하며, 국내는 진행하지 않는다.

지난 6일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현지 서비스 이름, セブンナイツ)가 누적 다운로드 777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미 8월 27일에 700만 다운로드 돌파한 이후 불과 1주일 사이에 777만을 돌파한 것.

그래서 국내에서 진행한 세븐나이츠 데이 이벤트와 비슷한 규모의 이벤트를 일본 버전에서 진행한다. 9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사황과 여포를 받을 수 있는 '777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상자'를 비롯한 각종 원소, SP와 골드 던전 오픈, 777팩 한정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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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길드오브아너로 또 다른 실험을 진행 중이다.

이미 세븐나이츠는 국내와 일본 그리고 글로벌 버전을 선보이며, 원빌드와 로컬 빌드로 병행하는 전략으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이에 길드오브아너도 세븐나이츠처럼 빌드를 분리, 동시에 서비스하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현재 길드오브아너는 국내에서 길드 오브아너, 일본은 ギルド・オブ・オナー, 글로벌은 Guild of Honor : Guardians라는 이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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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알려진 것처럼 길드오브아너의 출발은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모나크로 시작했으며, 이후 골든 에이지 for Kakao로 서비스한 이력이 있다. 그러나 카카오 버전의 서비스 종료 이후 별도의 빌드로 재출발, 또 한 번에 도전에 나선 셈이다.

이전에도 넷마블게임즈는 몇몇 게임을 원빌드와 로컬 빌드로 분리, 지역에 특화된 빌드를 서비스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한때 국내 게임업계에서 글로벌 공략의 승부수로 통했던 '글로벌 원빌드'의 현지화 전략의 사각지대를 현지의 게임처럼 서비스하는 것으로 보완, 또 다른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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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길드오브아너의 성과는 세븐나이츠와 비교하면 미약한 것이 사실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일본과 글로벌 버전의 성적이 세븐나이츠만큼의 파괴력이 나오지 않아서 일정 수준의 매출이 나오기 전까지 관망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래서 단순한 실험으로 끝날 것인지 혹은 결실을 볼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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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출시한 이후 국내 모바일 RPG의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는 세븐나이츠가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8월 27일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현지 서비스 이름, セブンナイツ)가 누적 다운로드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초에 정식으로 출시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8월 말에 이르러서야 700만 고지를 달성한 셈이다.

그래서 한 달마다 100만 다운로드를 추가, 현재 추세라면 올해 겨울에는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수 있다는 장밋빛 예측도 가능하다. 이미 국내 버전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맞게 재편, 현지 미디어 믹스를 공격적으로 전개할 정도로 일본 시장에 녹아들었다.

현재 일본 세븐나이츠는 업데이트의 향방에 따라 매출 그래프가 단번에 상승하는 콘텐츠의 힘을 과시 중이다. 더욱 이번 700만 다운로드 돌파는 구 사황 태오의 힘이 컸다. 8월 25일 업데이트를 통해 4성 태오 출현 확률 2배 증가 함께 6성 태오 장비 소환권 이벤트를 진행, 태오의 존재를 각인시켰기 때문이다.

넷마블게임즈는 7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으로 5~6성 캐릭터 소환권, 5~6성 장비 소환권, 루비와 열쇠 선물, 성수 확률 증가, 골드 던전 오픈 등 다양한 이벤트를 9월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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