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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코리아가 SD건담 슈터의 서비스를 5월 3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4월 23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개월(40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SD건담 슈터는 3대의 기체로 소대를 편성하여, 오펜스, 디펜스, 팔로잉 모드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각 기체의 고유한 액션스킬을 최대한 살려 전략적인 플레이와 통쾌한 파괴액션을 앞세웠다. 특히 출시 당시 건담 모바일 게임 최초로 '건담 G의 레콘기스타' 유닛의 등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4월 28일을 기해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가 차단될 예정이며,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게임 내 닉네임, 연락 가능한 핸드폰 번호, 결제한 스토어와 이메일 주소, 환불받을 계좌번호, 은행과 예금주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 SD건담 슈터를 사랑해주신 많은 파일럿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말씀드리기 어려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보답을 드리지 못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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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바게(Daum Mobage)가 아이돌 마스터즈 신데렐라 걸즈의 서비스를 3월 14일에 종료했다. 이로써 2014년 12월 3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3개월(46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아이돌 마스터즈 신데렐라 걸즈는 일본에서 2011년에 Mobage 플랫폼을 통해 웹 브라우저 게임으로 출시, 한글화를 거쳐 국내에 출시된 작품이다. 이미 아이돌마스터는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유명 IP로 콘솔 게임, 라디오, TV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 콘서트까지 전 영역을 섭렵한 일본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통한다.

다음 모바게 관계자는 "그동안 모바게를 통해 여러분께 게임 서비스를 지속해오고 있었으나 모바게의 종료와 더불어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역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리며, 서비스를 더 오래 지속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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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길티 드래곤이 3월 23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2년 10월 12일에 출시한 이후 약 3년 7개월(1,25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길티 드래곤(ギルティドラゴン)은 사이버 커넥트 2가 개발, 닷핵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가상의 MMORPG 더 월드에서 일어난 게임 속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개발력과 닷핵의 최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고퀄리티 3D 액션과 높은 완성도의 일러스트 카드로 TCG 열풍을 이어갈 게임으로 평가받았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중단됐으며, 인앱 결제는 2월 22일에 차단될 예정이다.

국내는 퍼니글루가 일반 버전과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했지만, 2015년 12월 30일에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결국 길티 드래곤은 국내 서비스 종료 후 일본도 함께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으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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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세븐 사우전드 워즈가 3월 7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1년 10월 20일에 출시한 이후 약 4년 5개월(1,60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세븐 사우전드 워즈(セブン サウザンドウォーズ)는 과거 남코 시절에 발매된 '세븐 모르모스 기병대'의 세계관을 계승, 스마트 폰으로 이식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세계를 파멸로 몰아가는 마귀로부터 세상을 구하려고 나선 기병대의 모험을 그린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초기 버전에서 혹평을 받아서 중간에 리뉴얼을 진행,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 업데이트 버전으로 서비스하기도 했다.

이미 오는 2월 5일을 기해 인앱 결제는 차단될 예정이며, 남은 캐시는 서비스 종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세븐 사우전드 워즈를 잘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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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접착 액션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한 괴혼이 모바일로 돌아왔다. 이전에 출시했던 괴혼 모바일과 달리 'Tap My Katamari'라는 이름으로 방치형 클리커로 돌아왔다.

현재 iOS는 Tap My Katamari - Endless Cosmic Clicker로 안드로이드는 Tap My Katamari라는 이름으로 일부 지역에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공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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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SNG의 빈자리를 클리커가 채우기 시작했고, 플레이 스타일과 콘텐츠의 흐름이 비슷해진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색다른 소재로 나서는 게임이 많아졌고, 이번에 등장한 '탭 마이 카타마리'도 괴혼이라는 유명한 원작을 전면에 내세웠다.

게임의 첫인상은 평범한 클리커 게임이다. 사실 이 게임에 괴혼이 없었다면 그저 평범하고 양산형 클리커 게임이라는 평가만 따라왔을 것이다. 그만큼 클리커 스타일의 게임은 평준화되어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장르로 굳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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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 마이 카타마리는 크게 탭 파워와 자동 굴리기로 설정된 PPS(Power Per Secend)로 구분하며, 게임에 등장하는 왕자의 스킬을 배우는 것이 주요 플레이 동선이다. 그래서 유저는 탭 파워의 공격력 상승을 위한 꾸준한 레벨업(10레벨 단위)와 레벨에 따른 스킬 학습을 병행해야 한다.

또 괴혼의 역대 캐릭터는 용병처럼 등장, 이들과 함께 굴려야 한다. 사실 굴리는 것은 왕자 한 명이고, 나머지는 구름을 타고 옆에서 응원(?)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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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굴리면 되고, 굴리다 지치면 그냥 자동으로 굴러가는 것을 보고 있어도 된다. 이것조차 귀찮다면 접속을 끊고, 내버려 둔 상태에서 가끔 접속해서 그동안 쌓인 골드만 수확하는 것만 기억해도 된다.

그만큼 게임 플레이의 On/off 상태마다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존재, 이전에 클리커 게임을 플레이했다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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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접착 액션이라는 괴혼의 취지를 살려 화면에 등장하는 모든 물체, 심지어 고양이와 벤치를 함께 굴리는 모습도 연출해서 괴혼을 기억하는 팬이라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iOS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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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탭 마이 카타마리
 개발 : 반다이남코 벤쿠버 스튜디오
 장르 : 클리커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iOS
 비고 : 쇠똥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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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슈퍼 전대 바토베스 DX를 2016년 2월 8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9월 10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5개월(1,08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슈퍼 전대 바토베스 DX는 초기 슈퍼 전대 바토메스라는 이름으로 출시, 리뉴얼을 진행했던 작품이다. 이 게임은 슈퍼 전대 시리즈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셜 게임으로 자신 만의 슈퍼 전대를 구성하는 것을 앞세운 바 있다.

오는 2016년 1월 8일을 기해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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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에 출시한 반다이남코 코리아의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출시한 지 100일을 앞두고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은 정말 '2016년 넥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PvP와 PvE 모드 개편을 예고한 것. 특히 PvP 모드는 'SD건담 캡슐 파이터'를 기억하던 유저들에게 추억에 빠질 수 있는 콘텐츠이자, 정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이 꺼낸 마지막 카드다.

사실 정식 출시 전에 진행한 CBT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냉혹하다 못해 매서웠다. 테스트 빌드라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정말 게임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질 정도로 혹평이 이어졌다.

그중에서 개발팀을 파고든 혹평은 '7년 전에 등장한 SD건담 캡슐 파이터보다 못하다'는 유저들의 의견. 건담이라는 콘텐츠와 SD건담 캡슐 파이터에 대한 그리움은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에 대한 분노로 이어졌다.

이후 진행한 업데이트는 콘텐츠보다 유지와 보수로 그치고, 캐시 아이템과 관련된 업데이트만 있었을 뿐 정작 유저들이 요구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다.

그 결과 11월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은 '게임개선 준비 현황 안내'라는 공지까지 올렸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당장 추가되는 것도 아닌 2016년 1분기에 개편을 준비 중인 것에 불과, 소위 말하는 떡밥만 던져준 상태다.

결국 2016년 1분기 PvP 모드 성패에 따라 게임의 수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만약 업데이트가 실패한다면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에게 넥스트는 없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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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슈퍼 건담 로얄에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가 참전한다.

이번 참전으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기체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2일까지 진행하며, 에이스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다. 

슈퍼 건담 로얄은 Mobage에서 2010년 12월 20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건담 로얄을 이식한 것으로 설치형 버전은 2015년 10월 16일에 출시된 바 있다. 출시 전부터 추억을 자극하는 이벤트와 사전 등록을 주목을 받았으며, 출시한 이후에는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와 건담 발바토스를 얻고 싶다면 한 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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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나이트 건담 퍼즐 히어로가 12월 14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10월 8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2개월(79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나이트 건담 퍼즐 히어로(ナイトガンダムパズルヒーローズ)는 일명 팡류라 불리는 라인 드로잉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기존 퍼즐 게임에 건담이라는 IP를 활용,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한 것에 비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유명한 IP이더라도 장르와 활용 방식에 따라 실패할 수 있다는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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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슈퍼로봇대전 X-오메가 출시를 전격 출시했다.

슈퍼로봇대전 X-오메가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최초로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모바일 버전은 총 31개 이상의 작품이 참전하며, 시리즈 최초로 제가페인과 스타 드라이버 빛의 타쿠토가 등장한다.

또 슈퍼로봇대전 X-오메가 전용 오리지널 스토리가 존재하며, 사전 등록을 신청한 유저에게 특전으로 '오리지널 주인공 기체 SR 반아인'을 제공한다. 

한편, 슈퍼로봇대전 X-오메가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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