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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의 일본 정식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현지 서비스 이름, セブンナイツ)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 등록은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유저가 많아질수록 받을 수 있는 혜택의 범위도 커진다. 3만 명 돌파는 루비 100개, 5만 명 돌파는 200개, 7만 명 돌파는 300개, 10만 명을 돌파하면 루비 300개와 카린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세븐나이츠는 지난해 29일부터 12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테스터 모집과 기간을 늘려가며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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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가 セブンナイツ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2015년 12월 29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테스트 종료 하루 전에는 니코니코 동화를 통해 게임 방송까지 준비해 둔 상태다. 이미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부터 이전에 진출한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RPG와 비교될 정도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세븐나이츠는 국내에서 세븐나이츠 for Kakao로 출시될 당시만 하더라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헬로히어로에서 이어진 모바일 RPG의 성공 DNA를 이어받은 몬스터 길들이기가 하나의 장르가 아닌 스타일로 굳어지며, 모바일 RPG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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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세를 앞세웠던 몬길이는 일본에서 라인과 함께 '라인 터치 몬스터'라는 이름으로 출시됐지만, 흥행에서 참패했다. 이후에 중동 버전 'War of Legends'로 출시했지만, 이마저도 서비스를 종료했다.

지금까지 넷마블게임즈는 현지 법인(넷마블게임즈 재팬)과 라인(현지 플랫폼 1위)을 통해 일본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몬스터길들이기 뿐만 아니라 모두의 마블, 다함께 차차차, 지켜라 동물 특공대와 몬스터 크라이, 레이븐 등 라인업을 가동했지만, 성공보다 실패한 게임이 많았다.

특히 국내에서 카카오 게임 천만 다운로드에 빛나는 다함께 차차차와 몬스터 길들이기의 일본 진출 실패는 시사하는 바가 컸다. 카카오와 다른 퍼블리싱 방식으로 일본에 진출했지만, 현지의 코드를 제대로 짚어내지 못한 채 참패했다. 이후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3월 넷마블게임즈 재팬의 감자를 진행,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한 몸집 줄이기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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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븐나이츠의 일본 진출은 도전보다 결과가 중요해진다. 레이븐의 실패에 이어 세븐 나이츠의 일본 버전까지 흥행과 거리가 멀다면 현지 법인의 존재 의미가 무색해지기 때문이다. 

현재 세븐나이츠는 세븐나이츠 for Kakao, 글로벌 버전 Seven Knights, 텐센트를 통해 진출한 중국 버전 七骑士 - 全球第一画面에 이어 일본 버전 セブンナイ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참고로 글로벌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기준으로 4개 지역에서 매출 5위권, 11개 지역에서 10위 권을 유지할 정도로 성장세가 가파르다.

글로벌 버전이 호조를 보임에도 중국에 이어 별도의 로컬 버전을 출시한다는 점, 단순히 몬길이의 한을 풀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현지 법인의 존립 여부까지 담보한다는 점에서 세븐나이츠의 일본 성적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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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セブンナイツ)가 일본에서 출정을 시작한다.

넷마블 게임즈는 세븐나이츠의 일본 버전 테스트를 앞두고, 11월 13일부터 12월 9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버전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게임의 콘텐츠와 밸런스 그리고 서버 부하까지 다방면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당초 12월 초순에 테스트를 예정이었지만, 테스터 모집 기간을 연장한 탓에 테스트 시기도 미뤄졌다. 현재 일본 테스트는 2015년 12월 29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1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세븐나이츠의 일본 테스트가 확정됨에 따라 국내의 세븐나이츠 for Kakao, 글로벌 버전의 Seven Knights,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 출시된 칠기사-전구제-일획면(七骑士 - 全球第一画面) 등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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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제 보이콧 운동까지 불거진 세븐나이츠 for Kakao가 유저 간담회를 앞두고 있다.

과거 PC 온라인 게임 시절부터 유저 간담회는 칭찬과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공개적인 자리에서 욕먹고, 게임에 대한 비난과 힐난도 감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였다.

현 상황에서 세븐나이츠 유저 간담회는 유저들과 웃고 떠드는 이벤트가 아니라 성토의 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단지 엘리시아 사태로 촉발된 것이 아니라 이후에 진행할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유저 간담회를 두고 '전시 행정의 표본'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만약 엘리시아 사태가 없었다면 유저 간담회라는 보여주기 위한 행사를 기획하지 않았을 것이라 의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유저 간담회라는 카드를 꺼냈다. 이전에 진행했던 몬스터 길들이기와 레이븐이 진행했던 것처럼 '유저 간담회의 패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참고로 몬스터 길들이기 간담회는 메인 모니터에 'XX 마 이 페이지 와만들엇냐. 건의 제안 그딴거 적어도 모른척 할꺼면서 XX롬들아 와 그렇게 사노 XX 답없다 진짜'라는 카페 게시물까지 등장시키며, 개발진이 솔직한 답변으로 일관해 현장에 있던 유저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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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가 올 겨울에 일본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출시한 후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4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강점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버전을 출시, 순항 중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일본 출시를 앞두고 CBT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는 11월 25일까지 안드로이드 버전 사용자에 한해 테스터를 모집하고, 12월 초까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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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CBT를 진행한 와이디 온라인의 모바일 RPG '천군 - 천추의 한(이하 천군)'. 이번 리뷰는 CBT 빌드를 토대로 작성, 정식 버전은 와이디 온라인의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천군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RPG로 '삼국지'가 없었다면 특정 게임이 바로 생각날 정도로 여러 모습이 닮아있다. 물론 현재 출시된 모바일 RPG가 평준화되어 있어 참신함과 획기적인 콘텐츠가 사라진 상황에서 이러한 현상은 천군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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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 등장하는 모바일 RPG는 'RPG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콘텐츠를 배치, 익숙함으로 승부하고 있다. 신선함 대신 익숙함을 선택, 이러한 방식으로 천군의 생존 방식에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다.

각설하고 천군의 성장 동선이자 기본 스펙은 최대 6명(친구 1명)이 하나의 팀으로 구성, 일명 팀 최적화라 불리는 드림팀을 구성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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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구성하는 영웅은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와 타입에 따라 세분화, 이들의 세부적인 장비와 스킬 레벨업이 게임의 메인 스트림인 셈이다.

여느 게임처럼 천군도 영웅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다.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어도 성능이 좋은 영웅이 없다면 무용지물인 셈이다. 앞서 언급한 특정 게임의 강화와 진화, 합성, 초월과 궁극 진화 등의 시스템을 계승, 일반적인 영웅 중심의 게임으로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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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성능이 좋은 영웅을 선호할 수밖에 없고, 이들을 제 때에 제대로 구성하지 않으면 체감 난이도와 흥미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바로 이 부분에서 유저와 개발사의 교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결제 이후 뽑기를 통해 영웅을 영입할 것인가 혹은 무과금 전사로 살아남아서 꿋꿋하게 게임을 이어갈지 고민하는 시기다. 예전과 달리 무과금 전사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힘들어진 지금 결제의 문턱은 낮아졌으며, 그에 따른 부담도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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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결제한만큼 보상이 확실하게 돌아올지는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자칫 영웅 뽑기만 강조하는 게임으로 흐른다면 결론은 뻔하다. 그저 영웅을 뽑고, 가방을 확장하는 것이 전부라면 게임의 방향성이나 수명과 직결된다.

굳이 영웅을 뽑아야 한다면 이들을 수집할 확실한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그저 4성보다 5성, 5성보다 6성의 영웅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한다면 모바일 RPG의 당위성은 필요 없다. 이미 다른 게임들도 충분히 그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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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로 참여한 결과 뻔한 삼국지 게임이라는 오명은 벗어났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풍기는 수준은 아니었다. 촘촘하게 배치된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따라갈 정도로 매력은 충분했지만,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었던 천군.

그렇다면 천군은 어떠한 매력으로 다가설 것인가. 무채색 RPG로 사라질지 확연한 색을 드러내는 RPG로 남을지는 천군의 선택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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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천군
 개발 : 와이디 온라인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세븐티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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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 for Kakao(이하 세븐나이츠)가 Seven Knights라는 이름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3일 Seven Knights라는 이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를 완료,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 것. 이 게임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 2014년 3월에 출시 후 줄곧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넷마블 모바일 RPG의 핵심 라인업이다.

현재 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부문에서 뮤 오리진(태국 버전), 라인 겟 리치(모두의 마블 라인 버전), 서머너즈 워에 이어 4위에 랭크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현지화가 되지 않은 세븐나이츠 for Kakao도 8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나이츠는 글로벌 버전 출시 전부터 for Kakao 버전으로 동남아 지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10위권을 유지했던 특이한 행보를 보였다. 

이에 대해 당시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는 해외에서 접속을 차단하지 않았다. 과테말라 지역에서 매출 2위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해당 지역의 언어로 현지화를 하지 않아 한글 버전으로 즐기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한 바 있다.

한글이라는 언어의 장벽이 사라진 이상 동남아로 나선 세븐나이츠의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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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이다! vs 핵이 분명하다!"

세븐나이츠가 때아닌 핵 파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세븐나이츠 카페와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합성과 핵'을 두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미 예전에도 비슷한 일을 겪었던 터라 유저들은 이번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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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멈추지 않자 넷마블게임즈는 공식 카페를 통해 "비정상 게임 이용 논란에 대해 안내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핵이 아니라 합성으로 얻은 결과물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다.

계정 로그를 확인한 결과, 당일에 연속으로 다량의 합성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장비 승급도 1,000개 이상의 토파즈를 사용하여 반복적으로 재승급을 진행,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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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토파즈의 존재다. 루비는 결제를 통해 획득할 수 있지만, 토파즈는 루비 결제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마일리지다. 현재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합성 스크린 샷은 다량의 토파즈로 연속으로 합성한 것만 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유저는 검은 사막처럼 멀쩡한 헤비 과금 유저를 핵 유저로 몰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유저들의 반응은 시큰둥, 당분간 핵과 합성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비정상 게임 이용에 대해서는 실시간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계정 이용 제한 조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정상 게임 이용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이며, 용사 여러분께 더 이상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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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거짓말로 소비자에게 아이템을 판매하고, 청약 철회를 방해한 7개 모바일 게임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에 공정위 제재를 받은 게임업체는 게임빌(별이되어라 for Kakao), 네시삼십삼분(블레이드 for Kakao), 데브시스터즈(쿠키런 for Kakao), 선데이토즈(애니팡2 for Kakao), 넷마블게임즈(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 세븐나이츠 for Kakao, 차구차구 for Kakao, 모두의 마블 for Kakao), NHN엔터테인먼트(우파루사가 for Kakao), 컴투스(서머너즈워) 등 총 7개다.

공정위는 2013년 8월부터 2014년 7월에 판매한 상품군에 대해서 문제를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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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에 따라 거짓·기만적 소비자 유인, 청약철회 등의 방해, 청약철회등의 기한 등 거래조건 미표시 행위에 대한 금지명령 및 시정명령을 부과받은 사실에 대한 공표명령(화면의 1/6 크기, 4일간)을 이행해야 한다.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 제21조 1항'에 의거,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인 행위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로 판단, 시정 명령을 내렸다. 게임 내에서 실제로 팝업창을 닫더라도 게임 재접속 시 다시 해당 팝업창이 나타나서 해당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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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네시삼십삼분과 넷마블게임즈는 아이템을 판매하며,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상품이라고 표시했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7일 이내에 청약철회가 가능함에도 이를 불가한 것으로 알린 것이다. 

이 외에도 7개 모바일 게임 판매 사업자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첫 화면부터 그 이후 아이템 구매가 완료되는 화면까지 그 어디에도 청약철회 등에 관한 사항을 알리지 않았다. 

이는 전자상거래법 제13조 제2항을 위반한 것으로 통신판매업자는 소비자가 거래조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계약체결 전에 청약철회등의 기한·행사방법 등을 고지해야 한다는 조항이 존재한다.

공정위 소비자정책국 전자거래과 이선희 사무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충동적 구매를 유도하는 거짓말과 기만적 행위가 감소하고, 모바일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때에도 기본적인 거래조건인 청약철회 등에 관한 사항을 미리 알 수 있게 됨에 따라 소비자의 권익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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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세븐나이츠 for Kakao(이하 세븐나이츠). 최근 게임의 1년 간 게임 내 기록을 공개,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레벨 30을 달성한 영웅의 수는 약 10억 명으로 국내 인구를 훌쩍 뛰어넘는다. 싱글 플레이지만, 자신의 드림팀을 꾸린 유저들이 골고루 레벨업을 진행한 덕분에 놀라운 수치가 집계된 것. 이에 비해 세븐나이츠 다운로드 수치는 450만 이상으로 생각처럼 많지 않다.

또 세븐나이츠에 풀린 골드는 약 8조 9,895억으로 이는 한의약 관련 제조·소매·보건업 매출액이 8조226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여기에 세븐나이츠의 국민 영웅은 아일린으로 18,28%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지금까지 유저들이 울고 웃었던 강화 시도 횟수는 약 16억 회로 지금 이 시간에도 강화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강화는 세븐나이츠에 등장하는 용의 브레스에 사망했던 용사의 사망자(?) 수를 보면 이해가 간다. 지금까지 용에게 죽은 용사의 수는 1억 6천만 명으로 이들이 드래곤 슬레이어를 꿈꾸다가 사망했던 이들이다. 

마지막으로 세븐나이츠를 합성 재료로 사용했던 유저도 12만 명으로 집계, 합성 앞에서는 네임드나 OP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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