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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데빌리언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데빌리언은 블루홀지노게임즈가 개발, 인간형과 악마형 캐릭터를 넘나드는 변신 시스템이 강점인 풀 3D 대작 액션 RPG로 창조신과 마신의 전쟁 사이에서 악마의 힘을 지닌 데빌리언의 모험을 스토리로 담고 있다. 


인기 PC 온라인게임 테라의 대표 캐릭터 엘린을 비롯해 카일, 아일라 등 매력 넘치는 메인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인간 캐릭터로 시작해 분노 게이지를 모아 악마로 변신하는 듀얼 캐릭터의 각기 다른 액션과 스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결전(스테이지), 레이드, 투기장, 지하 사원, 요일 던전 등 스토리 모드에서 PvP 모드까지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며, 특수 아이템 '데빌스톤'과 특수 스킬 '데빌스킬'을 이용하여 캐릭터의 전투 역량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서비스를 종료하는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리뷰10K(visual2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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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몬스터 워로드의 일본 서비스를 7월 1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2년 11월 1일에 출시한 이후 약 4년 8개월(1,71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몬스터 워로드(현지 서비스 이름, モンスターウォーロード)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몬스터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타 유저들의 몬스터 부대와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카드 배틀과 RPG 장르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 특유의 게임성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작품이다.

게임빌 재팬 관계자는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지금까지 몬스터 워로드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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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테스트를 시작했던 엑스엘게임즈의 모바일 RPG 아키에이지 비긴즈가 8일 간의 여정을 마쳤다. 국내 PC 온라인 게임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등장하며, 그중에서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었기에 테스트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리뷰는 테스트 빌드를 토대로 작성, 정식 버전은 엑스엘게임즈와 게임빌의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또 아직 구현되지 않은 게임의 콘텐츠가 많았던 것을 고려하여 게임의 방향성을 알아보기 위해 플레이 타임을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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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한다면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원작과 다른 게임이다. 테스트 빌드에 구현된 몇몇 콘텐츠가 원작의 요소를 반영한 것은 맞지만, 게임의 구현된 콘텐츠와 시스템은 도탑전기 스타일의 팀플레이 RPG다. 그래서 원작을 즐긴 유저라면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리니지를 원작으로 전혀 다른 모바일 RPG로 등장했던 것처럼 아키에이지 비긴즈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원작보다 이전부터 유행했던 수집과 강화,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에 집중한 모바일 RPG가 '아키에이지'라는 이름만 빌렸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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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존재를 철저하게 지운 상태에서 아키에이지 비긴즈라는 게임만 지켜본다면 민낯이 낱낱이 드러난다. 4명의 캐릭터가 드림팀을 구성하는 과정이 메인 스트림이다. 여기에 아이템 파밍과 스킬 학습은 '배우기는 쉽고, 마스터는 어렵다!'는 원칙 하에 반복적인 전투를 유도한다.

그나마 컷신과 스토리의 비중을 늘려 단조로운 전투에서 오는 지루함을 없애고자 시도한다. 물론 스토리와 전투의 비중에 대해 1차 테스트는 확인할 겨를이 없었다. 다음 스토리를 보려고 전투에 나서는 것인지 혹은 레벨업을 하다가 잠깐 등장하는 스토리인지 적어도 현재 빌드에서 스토리와 전투의 개연성은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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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아키에이지 비긴즈에 물려준 아키에이지라는 왕관의 무게 때문이다. 원작도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이었지만, 유저들이 기억하던 모습은 오로지 성장에 매몰된 것이 아닌 생활형 콘텐츠였다. 반면에 스마트 폰에 구현된 모습은 '대략 이러한 개념의 콘텐츠다'라는 맛보기에 불과했다.

물론 일반적인 전투 스테이지를 '사가'로 규정짓고, 이를 중심으로 펼쳐진 콘텐츠의 유기적인 관계는 나쁘지 않았다. 필히 게임은 멀쩡하지만, 기존 모바일 RPG의 플레이 패턴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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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길이나 세나 중심으로 재편된 수집형 RPG로 접근한다면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확실하게 경쟁력이 떨어진다. 신선함보다 익숙함으로 승부를 한 탓에 기존에 서비스 중인 게임과 비교한다면 킬러 콘텐츠의 부재로 이어진다.

앞서 언급한 테스트가 1차라는 점과 정비를 거쳐 2차 테스트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일말의 가능성은 존재한다. 아직 미완의 대기라는 측면에서 지켜본다면 가능성의 크기는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1차 테스트가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면 정말로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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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막 모바일의 대항마라 믿어 의심치 않았고, 아직도 믿고 있는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존재를 알았을 때 오로지 성장과 전투에 매몰된 모바일 RPG의 패러다임을 바꿔줄 것으로 믿었고, 그만큼 기대했다. 반면에 일반적인 모바일 RPG의 범주라면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그들에 밀리지 않는 상품 가치는 충분히 확인했다.

글로벌 1,600만 명이 즐긴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그대로의 재미와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에 담았다고 강조한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리뷰였다.

아키에이지 비긴즈 정말 기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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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키에이지 비긴즈
 개발 : 엑스엘게임즈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비긴즈 No! 어게인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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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간직할 때 아름답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요즘이다. PC 온라인 게임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 스마트 폰에 이식되고, 그보다 앞서 PC 패키지 게임 시절에 유행했던 장르도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 그래픽을 강조한 액션 RPG와 달리 택틱스로 통하는 SRPG는 예년의 추억을 떠올리는 좋은 장르이자 아이템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애즈원게임즈의 워오브크라운도 마찬가지다. 넥슨지티의 슈퍼판타지워 이후에 등장한 국내에 몇 안되는 SRPG로 시장의 흐름과 다른 노선을 선택, 게임빌과 함께 도약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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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글로벌 CBT에 테스터로 참여, 리뷰로 기록을 남긴다. 이번 리뷰는 테스트 빌드를 토대로 작성, 정식 버전은 애즈원게임즈와 게임빌의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일러둔다. 

워오브크라운을 이끌어가는 것은 앳된 외모의 빨간머리 청년 에쉬리트다. 그를 중심으로 모험을 떠날 파티원을 모집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강함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게임의 기본적인 스펙은 이전에 등장했던 모바일 RPG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예를 들면, 상성과 속성,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 강화와 진화 등의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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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전투는 최대 5명(친구 포함)이 출전,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리하는 것이다. 당연히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는 유저의 선택으로 달라진다. 자신의 팀 전투력을 믿는다면 자동 2배 전투로 진행해도 무방하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자동보다 수동이 수월한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가 존재하는 덕분에 특정 영웅의 의존도는 현격히 낮아진다. 대신 특정 속성을 중심으로 파티를 구성하거나 비율을 맞춰 전투에 참전한다. 물론 영웅 영입 과정은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상점의 뽑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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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마트 폰에서 구현된 SRPG의 모습은 우리가 기억하는 게임과 다르다. 한 번 사면 속칭 게임을 접을 때까지 플레이하던 풍경과 달라진 탓에 뽑기는 호불호가 갈린다. 여기서 문제는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을 때 결과를 얻기 위한 시간 단축에 초점이 맞춰진다.

시간을 단축한다는 측면에서 워오브크라운도 무과금 전사가 생존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제공한다. 어차피 튜토리얼이 끝나면 초반에 구성하는 파티를 근성으로 극복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방법이 싫다면 언제든지 상점에서 영웅을 영입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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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와 게임의 생존을 위한 이질감을 극복할 수 있다면 워오브크라운은 추억은 선물할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SRPG는 RPG의 범주에 존재하는 특화된 시장으로 턴과 택틱스라는 용어 탓에 충성도가 높은 집단이 따로 존재한다.

그저 영웅을 뽑고,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을 거쳐 다시 영웅을 뽑는 과정이라면 적어도 결과보다 과정에 재미를 강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워오브크라운은 두 번의 테스트를 거쳐 결과보다 과정에 역점을 둔 게임으로 방향성을 잡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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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정식으로 출시한 이후다. 

초중반은 흔히 말하는 드림팀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지만, 재미의 결이 희미해질 시기가 찾아왔을 때 워오브크라운의 성장통도 함께 찾아온다. 그저 던전의 최상위 난이도를 공개하고, 영웅만을 추가한다면 과거에 실패했던 모바일 SRPG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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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불안 요소가 존재하지만, 워오브크라운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꼭 살아남아서 100일 뒤에 리마인드 리뷰로 다시 보기를 기대한다.

사전 등록
https://goo.gl/FDQ8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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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워오브크라운
 개발 : 애즈원게임즈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iOS
 비고 : 당신을 위한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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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하나의 게임이 프랜차이즈처럼 시리즈로 출시되는 것은 드물다.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게임이나 퍼즐에서 시도하는 연작의 개념은 위험부담이 크다. 흔히 후속작이 등장할 때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며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릴 정도로 평가는 가혹하다.

그러나 숫자 2의 무게를 견뎌 살아남으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번에 리뷰로 소개하는 불리언게임즈의 다크어벤저 3(Dark Avenger 3)이 대표적이다. 비록 1편의 서비스는 종료했지만, 액션 DNA를 이어받은 다크어벤저 2는 선방했다. 시간이 흐른 지금 불리언게임즈는 다크어벤저 3로 또 다른 족적을 남기기 위한 마지막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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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7일부터 13일부터 진행할 첫 테스트를 앞두고, 미디어를 대상으로 다크어벤저 3 PLAY DAY를 개최하여 실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테스트를 앞두고 시연 빌드를 별도로 마련, 게임의 전반적인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충분했다.

행사가 끝나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작성하는 이번 리뷰는 테스트 빌드를 토대로 작성, 정식 버전은 불리언게임즈와 넥슨의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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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첫인상은 미려함이다. 다크어벤저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던 전작을 기억한다면 시쳇말로 이들보다 살벌해진 그래픽을 자랑한다. 감히 극강의 그래픽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뽑아냈다. 그 이유는 언리얼 엔진 4가 아닌 유니티 엔진으로 스마트 기기의 성능을 최대한 살린 화려한 그래픽을 구현했다는 사실이다.

흔히 말하는 엔진의 후광 대신 상대적으로 사양이 낮은 기기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유니티 엔진의 선택은 신의 한 수다. 1편이 등장했을 때 다크어벤저는 쿤룬 코리아의 다크헌터와 게임로프트 코리아의 던전헌터3와 회자되며, 국내 액션 RPG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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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2017년 3월 다크어벤저 3은 언리얼 엔진 4로 개발한 액션 RPG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뽑혔다. 물론 외형에만 치중했던 속 빈 강정 같은 게임도 아니다.

전작과 다른 또 하나의 강점은 스토리의 비중을 높였다는 사실이다. 비록 자동 전투로 점철된 액션 RPG지만,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에 집중되어 오로지 성장만을 단편적인 RPG로 전락할 수 있는 위험성은 사전에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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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비스 중인 국내 모바일 액션 RPG는 평준화되어 더 이상 신선함을 떠올리기 힘들다.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 도시락 만들기 운동, 모험-협동-레이드-길드전 등으로 정형화된 콘텐츠의 배치로 승부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와중에 다크어벤저 3은 적어도 남들이 미처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의 비중을 늘렸다. 콘텐츠의 비중만 따진다면 전투와 비교할 수 없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게임보다 전투의 개연성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 스토리 모드를 잘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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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한 번만 보고, 자동스킵으로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는 컷신에 공을 들일 필요가 있냐고 반문한다. 사실 그 말도 일리가 있다. 그러나 개연성 없는 전투와 스테이지, 캐릭터 추가 등 흔히 말하는 사연이 없다면 굳이 3명의 캐릭터(테스트 빌드 기준)만 등장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이유가 있을까.

다크어벤저 3은 액션만 내세운 게임이 아니다. 엄밀히 따진다면 액션도 내세운 것이고, 화려한 그래픽에 가려진 채 숨겨진 알짜 콘텐츠가 촘촘하게 배치된 게임이다. 시연 빌드로 평가한다면 다크어벤저 3은 신선함보다 익숙함을 강조한 게임에 가깝다. 대신 업그레이드와 리파인(refine)을 핵심 키워드로 잡아 다크어벤저 트릴로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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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의 리파인, 다크어벤저 3를 평가하고 싶다면 4월 7일부터 테스터로 참여하기를 바란다. 충분히 테스트해본 이후에 평가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어차피 진짜 유저는 진짜 액션 RPG를 알아보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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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다크어벤저 3
 개발 : 불리언게임즈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비고 : 형제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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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를 앞둔 애즈원게임즈의 워오브크라운이 일본에서 데스티니 오브 크라운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로써 일본에서 드래곤 슬래시(ドラゴンスラッシュ)로 활약 중인 별이되어라 for Kakao와 함께 '같은 게임 다른 이름'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참고로 별이되어라 for Kakao는 글로벌 버전에서 Dragon Blaze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데스티니 오브 크라운(현지 서비스 이름, デスティニーオブクラウン)은 3월 28일까지 4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파이널 CBT를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애즈원게임즈와 손잡고 선보이는 판타지 세계관의 SRPG다. 게임빌의 올해 활약을 예고하는 본격 신호탄으로, 양사는 그간 세계 시장에서 성공한 전략 RPG의 흥행 코드에 ‘이동’ 개념까지 조화시켜 이 게임을 모바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치밀한 ‘이동 전략 RPG’의 결정판으로 꼽고 있다.

드라마틱한 스토리 텔링 기법을 내세워 캐릭터마다 생명력을 부여하며 몰입감을 최대한 끌어내었으며,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고퀄리티 그래픽’도 흥행 요소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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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MLB 퍼펙트 이닝 16의 서비스를 6월 12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4월 5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2개월(43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MLB 퍼펙트 이닝 16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천재 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대표 선수로 내세워 풀 3D 실사 모바일 야구 게임의 완성에 가까운 리얼리티와 디테일을 강조했던 작품이다. 

총 30개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이 디테일하게 반영되었고, 새로운 콘텐츠인 신규 등급 선수, 감독, 코치 추가, 플레이 모드 개편 등을 앞세웠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결제 마켓의 결제 내역 스크린 샷과 CS 코드, Hive ID, 닉네임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지금까지 MLB 퍼펙트 이닝 16을 이용해주신 구단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출시되는 MLB 퍼펙트 이닝 Live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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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나인 하츠의 서비스를 3월 6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2월 9일에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한 이후 약 1년 3개월(45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나인 하츠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 탄탄한 스토리에 고유한 비주얼이 매력적인 300여 종의 소환수가 등장,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모바일 RPG다. 스토리 던전, 게릴라 던전, 요일 던전 등 다양한 모드로 즐길 거리 또한 풍부하다. 멀티 던전과 보스 레이드에서는 실시간 협동 플레이를 앞세운 작품이다.

또 출시 전부터 라그나로크의 이명진 작가, 꾸엠, 체리핀 등 30여 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테일즈위버의 김인정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게임빌 관계자는 "그 동안 나인하츠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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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첫 모바일 FPS 애프터펄스가 안드로이드 버전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애프터펄스는 게임빌의 모바일 FPS로 주목을 받았으며, 콘솔 게임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애프터펄스는 정통 FPS 요소를 살린 현실성이 뛰어난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특히, HDR (High Dynamic Range) 포스트 프로세싱, 물리적 기반의 렌더링 등 뛰어난 기술로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개발사는 Respawnables로 알려진 스페인의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DIGITAL LEGENDS ENTERTAINMENT)와 게임빌 USA가 합작했다. 개발사와 퍼블리셔로 구분, 업무를 분담한 것.

이미 iOS 버전은 2015년 8월 소프트 런칭을 거쳐 10월에 정식으로 출시했고, 안드로이드 버전도 지난해 11월에 7개 지역에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해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 정식 출시는 게임빌 재팬이 사전 등록 페이지를 공개하면서 알려졌으며, 조만간 국내도 사전 등록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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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티플러스가 쉐도우블러드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금일(19일) 유티플러스는 쉐도우블러드를 Shadow blood라는 이름으로 호주,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필리핀 등 5개 지역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했다.

이 게임은 과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출시했던 러스티블러드의 영문 버전으로 원작은 풀 3D 그래픽의 액션 RPG로, 강력한 타격감과 스킬, 실시간 협력 플레이, 피니시 액션 등 기존 액션 RPG의 재미 요소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특별한 스타일을 강조했던 작품이다.

한편, 쉐도우블러드와 별도로 유티플러스는 게임빌과 손잡고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 원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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