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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히어로즈 엘룬, 4년 6개월 모험 마무리



컴투스홀딩스가 엘룬 서비스를 2024년 1월 19일 종료한다. 2019년 7월 17일에 출시, 약 4년 6개월(1,648일) 만에 종료하게 됐다.

엘룬은 과거 게임빌 시절 자체 개발한 수집형 RPG로 주목을 받았으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대홍마(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소프트런칭 빌드로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 당시 유행했던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RPG를 표방, 육성 중심의 교과서 콘텐츠(성장, 진화, 초월)를 구현했음에도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콘텐츠 고갈과 유저 자연 감소 등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024년 1월 19일부터 2024년 3월 19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여러분과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길 희망하며 엘룬과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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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NBA NOW 서비스를 5월 31일 종료한다. 2019년 10월 22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7개월(58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NBA NOW는 NBA 스타 선수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요소와 시즌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웠던 스포츠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NBA' 측과 NBA 전체 팀의 유니폼과 코트를 포함해 공식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실제 NBA 리그 진행과 연동되어 선수의 현재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공식 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컴투스 관계자는 "그동안 NBA NOW를 사랑해주신 모든 스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NBA NOW를 이용하면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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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과 컴투스가 MBC에서 보도한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의 우회 후원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지난 14일 MBC에 따르면 2017년 코바나컨텐츠가 기획한 국민일보 창간기념 전시회에서 게임빌과 컴투스가 행사를 주최한 국민일보에 5천만 원을 협찬했으며, 이 중 10% 수수료를 제외한 4,500만 원이 코바나컨텐츠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15일 게임빌, 컴투스 측은 이전부터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며, 국민일보가 판매한 관람권을 정상적으로 구매했다는 게 두 회사의 설명이다. 또 이와 관련해 별도의 해명자료 배포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게임빌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 선의로 진행하는 사회공헌일 뿐 우회 후원은 사실과 다른 게 아니라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했으며, 컴투스 관계자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관련 의혹은 사실무근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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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로열블러드 서비스를 5월 29일 종료한다. 2018년 1월 12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5개월(50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핵심 인력 100명 이상을 투입, 2년 반 이상 자체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돌발 임무 진행 방식의 '이벤트 드리븐', 100:100 규모의 'RvR', 500명 단위의 '대규모 길드 시스템', '태세 전환 시스템' 등을 앞세웠던 게임이다.

이후 글로벌 버전까지 출시,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지 못해 '리바이브' 프로젝트로 부활을 준비했음에도 확실한 개선책을 내세우지 못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구조적인 문제점들이 점점 더 얽혀 가면서 때로는 적절한 해결 방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때로는 해결 방향을 찾은 경우에도 결행하기에는 다양한 현실적 문제들이 발목을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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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가디우스 엠파이어 서비스를 4월 3일 종료한다. 2018년 5월 30일에 출시한 이후 약 10개월(30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드래곤플라이가 개발, 혼돈에 빠진 가디우스 대륙을 구원하기 위해 펼쳐지는 전쟁 이야기로 ‘글로벌 MMO 워 게임’을 표방,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경쟁하며 전략적 재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4월 3일부터 5월 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게임빌 관계자는 "2018년 5월에 첫 발을 내딛고 출발하여 많은 여러분께서 사랑해 주셨던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2018년 12월 31일 자로 서비스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약속 드렸던 업데이트와 더불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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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다크어벤저2의 서비스를 3월 3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11월 19일에 출시한 이후 약 3년 4개월(1,16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다크어벤저2는 게임빌과 불리언게임즈가 두 번째로 협력하여 선보이는 대작으로 악의 화신 드래곤 벨페고르와 대장군 데미안 사이에서 왕국을 구하는 용사의 모험을 담은 정통 액션 MORPG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게임빌 관계자는 "다크어벤저2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서비스 종료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스럽고 무거운 마음입니다. 2014년 11월에 첫발을 내딛고 출발하여 많은 여러분께서 사랑해 주셨던 다크어벤저2는 2018년 3월 30일 자로 서비스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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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워오브크라운의 서비스를 1월 31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7년 4월 26일에 출시한 이후 약 10개월(28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워오브크라운은 애즈원게임즈가 개발, 수집형 전략 RPG에 택틱스 전략 요소를 극대화시킨 판타지 세계관의 3D SRPG로 당신의 운명을 바꿀 턴과 무브, RPG의 NEW TURN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던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월 31일부터 3월 2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게임빌 관계자는 "워오브크라운을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서비스 종료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스럽고 무거운 마음입니다. 2017년 4월에 첫 발을 내딛고 출발하여 많은 영웅 여러분께서 사랑해 주셨던 워오브크라운은 2018년 1월 31일자로 서비스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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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제노니아S의 서비스를 12월 27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1월 3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개월(78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제노니아S는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의 글로벌 버전으로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의 노하우가 응축,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조와 실시간 액션,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MORPG로 PvP 대전, 보스레이드 등 다양한 경쟁 요소를 앞세운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018년 1월 26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게임빌 관계자는 "2015년 11월에 첫발을 내딛고 출발하여 많은 제노니안 여러분께서 사랑해 주셨던 제노니아S는 2017년 12월 27일 자로 서비스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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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테스트를 시작한 싱타(SINGTA)의 자이언츠워. 수집과 도탑전기 스타일의 캐릭터 육성과 성장, SNG와 전략을 섞어놓은 베이스, 탐사 도중에 만나는 유저와의 결투 등을 앞세운 게임이다.


모바일 MMORPG의 비약적인 성공으로 수집형 RPG가 잠시 뒤로 밀린 감이 있지만, 1인 캐릭터에 지친 RPG 유저가 없어진 것은 아니기에 비슷한 시기에 테스트를 시작한 아크로드 어웨이크보다 높은 점수를 준다.



그 이유는 보여주기 위한 화려함보다 딱 필요한 것만 보여준 수집형 RPG와 시뮬레이션을 적절히 섞어놓았기 때문이다. 인앱 결제보다 시간에 따른 투자, 즉 노력에 의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게임이라 근성이 필요하다.


게임의 기본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다. 5개의 병과, 탐사로 진행하는 랜덤 스테이지, 스태미너 대신 골드를 소모하는 탐사, 1성부터 진화하는 캐릭터, 최대 5명으로 구성된 파티 등이다. 여기에 생산과 방어를 겸비한 베이스의 기능까지 곁들여진다.



특히 콘텐츠 비중에서 캐릭터 관련 시스템은 장비, 스킬, 코어, 진화, 각인, 퀘스트 등 총 6개로 자이언츠워를 구성하는 핵심이다. 처음에는 다른 부가적인 콘텐츠에 의해 약해보이나 중반으로 갈수록 캐릭터가 게임의 중심 콘텐츠로 부각, 인앱 결제의 유혹이 강해진다.


당연히 일반적인 액션 RPG처럼 평균 전투력 개념이 존재, 파티의 전투력이 약하다면 실패한다. 특정 스테이지에서 실패했을 때 이전 스테이지를 반복해서 전투력을 올리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재탐사를 통해 선택할 수 있다.



그 결과 레벨 노가다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어 '한 번쯤 해볼 만한 게임이네!'라는 착각에 빠진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관점과 취향에 따라 레벨 뺑뺑이를 시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자이언츠워는 그저 성능이 좋은 히어로만 보유했다고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튜토리얼을 통해 받은 히어로의 레벨과 진화, 코어 장착 여부에 따라 조합으로 극복할 수 있다.



다만 완벽하게 극복하는 것이 아닌 일정 수준까지 버틸 수 있는 정도다. 그 수준을 넘어서면 당연히 결제 단계로 접어들고, 나머지는 철저하게 유저의 선택이다.


테스트 버전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자이언츠워는 '관심'이 가는 게임이라는 것. 아직 테스트가 진행 중이므로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이름 : 자이언츠워(Giants war)

개발 : 싱타(SINGTA)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iOS

비고 : 땅따먹기


안드로이드(~10월 26일)

https://goo.gl/vMDU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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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애프터펄스의 서비스를 11월 14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0월 23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1개월(75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애프터펄스(Afterpulse)는 게임빌의 모바일 FPS로 주목을 받았으며, 콘솔 게임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애프터펄스는 정통 FPS 요소를 살린 현실성이 뛰어난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특히, HDR (High Dynamic Range) 포스트 프로세싱, 물리적 기반의 렌더링 등 뛰어난 기술로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개발사는 Respawnables로 알려진 스페인의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DIGITAL LEGENDS ENTERTAINMENT)와 게임빌 USA가 합작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1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게임빌 관계자는 "그동안 애프터펄스에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을 주신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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