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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가 일본의 국민 모바일 게임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지난 12일 일본 세븐나이츠(현지 서비스 이름, セブンナイツ)에 구 사황 카르마가 등장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힘입어 일본 애플 앱스토어는 최고 매출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캐릭터 업데이트와 다르게 구 사황이 추가될 때마다 일본 세븐나이츠의 기세는 남다르게 달라지는 경향을 보인다. 지난해 9월 구 사황 태오가 등장했을 당시에도 누적 다운로드 700만 고지를 넘어선 바 있다.

2016년 2월 5일에 출시한 이후 일본에 진출한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달성과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2016 올해의 게임 선정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던 세븐나이츠.

2017년 세븐나이츠의 전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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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가 일본에서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천만을 돌파했다.

지난 2월 5일 セブンナイツ라는 이름으로 일본 양대 오픈마켓에 출시한 이후 매달 100만 다운로드 카운팅을 누적, 11월 18일에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 이전에 출시했던 국내 모바일 게임이 라인(LINE)을 탑재한 상태에서 돌파한 것과 의미가 남다르다.

한때 국내에서 유행했던 글로벌 원빌드가 아닌 특정 지역을 위한 로컬 빌드로 국내 버전과 전혀 다른 버전으로 일본 출시를 감행, 천만 다운로드라는 결실을 맺게 된 셈이다.

더욱 일본에 진출한 이후 블레이블루, 영웅전설, 데빌 메이 크라이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현지화가 아닌 일본에 진출한 국내 모바일 게임이 아닌 일본 게임이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 것도 주효했다.

특히 2016년 11월 30일은 세븐나이츠에 남다른 기념일이 될 전망이다. 국내는 서비스 1,000일이자 일본 서비스는 300일을 맞이한 뜻깊은 날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는 서비스 1,000일을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일본 세나도 서비스 300일-천만 돌파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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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가 한일 양국에서 1000-1000클럽에 입성한다. 

국내는 세븐나이츠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1,000일(11월 29일)을 앞두고 있으며, 일본은 セブンナイツ라는 이름으로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미 10월 22일을 기준으로 일본에서 9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최근 진행된 데빌 메이 크라이 스페셜 에디션 콜라보를 통해 다운로드 추이가 무섭게 상승, 11월 22일 이후에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 서비스 1,000일의 의미는 남다르다. 국내 모바일의 수명을 논할 때 장수 게임이라는 칭호를 받으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비록 약 3년이라는 시간을 채우지 못했지만, 업계에서는 2년 이상의 서비스를 유지한 게임을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입을 모은다.

예년과 달리 모바일 게임의 수명이 짧아지는 상황에서 플랫폼을 탑재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로 다양한 실험을 계속했다.

예를 들면, 신 서버 추가와 글로벌 버전, 일본 버전, 콜라보 등의 이전과 다른 방식의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그 결과 글로벌 버전은 국내와 일본 버전 못지 않게 훌륭한 보험으로 성장했으며, 일본 유수 게임사와 진행한 콜라보레이션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본에서 세븐나이츠가 보여준 성과는 또 하나의 신화를 썼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CBT 이전부터 미디어 믹스를 통한 현지화 전개로 국내 게임의 일본 진출이 아닌 일본 게임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강조했다.

그 결과 일본에 진출한 국내 모바일 게임 중에서 매출 부문에서 의미 있는 순위와 함께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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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진출한 세븐나이츠(セブンナイツ)의 3차 콜라보는 팔콤의 이스로 확정됐다.

금일(5일) 넷마블게임즈는 일본의 팔콤과 코스튬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일본 버전만 해당하며,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참고로 콜라보 방식은 1차 콜라보였던 블레이블루와 비슷하다.

또한 타이틀 화면도 8명의 캐릭터로 채워지며, BGM도 '이스 8 Lacrimosa of DANA'의 A-to-Z로 변경된다.

팔콤 콜라보 대상 캐릭터는 루디(아돌), 레이첼(알리사), 델론즈(올리비에), 스파이크(갓슈), 제이브(요슈아), 아이린(라우라), 크리스(레온), 노호(렌) 등 총 8명이다.

한편, 국내 버전의 콜라보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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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진출한 세븐나이츠가 천만 다운로드의 꿈을 꾸고 있다.

금일(29일)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현지 서비스 이름, セブンナイツ)가 누적 다운로드 8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8월 말에 700만 고지를 넘어섰고, 9월 초에 777만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할 정도로 기세가 꺾이지 않았던 세븐나이츠.

10월 4일까지 한일 양국에서 블리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라 다운로드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추세라면 12월이나 2017년 1월경에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것이라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8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으로 5~6성 캐릭터 소환권, 5~6성 장비 소환권, 루비와 열쇠 선물, 성수 확률 증가, 골드 던전 오픈 등 다양한 이벤트를 9월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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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진출한 세븐나이츠가 777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 버전만 해당하며, 국내는 진행하지 않는다.

지난 6일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현지 서비스 이름, セブンナイツ)가 누적 다운로드 777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미 8월 27일에 700만 다운로드 돌파한 이후 불과 1주일 사이에 777만을 돌파한 것.

그래서 국내에서 진행한 세븐나이츠 데이 이벤트와 비슷한 규모의 이벤트를 일본 버전에서 진행한다. 9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사황과 여포를 받을 수 있는 '777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상자'를 비롯한 각종 원소, SP와 골드 던전 오픈, 777팩 한정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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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TOP 10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지난 2월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한 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현지 서비스 이름, セブンナイツ). 지난 5월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부분에서 4위를 기록,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TOP 5에 입성할 정도로 또 하나의 성과를 이뤘다.

이후 밀려난 감이 있지만, iOS 버전은 10위권에 머물고 있다. 몬스터 스트라이크와 퍼즐앤드래곤, Fate/Grand Order와 하얀 고양이 시리즈 등 쟁쟁한 타이틀 틈바구니에서 선방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안드로이드 버전은 10위권에 머물면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돌파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서서히 이벤트보다 업데이트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최근에 진행한 삼국지 업데이트(관우, 제갈량, 조운, 초선, 여포)를 통해 20위권에서 단숨에 11위로 뛰어올라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국내와 다른 빌드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콘텐츠 추가로 매출 그래프의 방향이 바뀐다는 것은 세븐나이츠에 긍정적이다.

현 상황에서 세븐나이츠 TOP 10 입성에 제일 큰 장애물은 라인(LINE)이다.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최고 매출(게임 포함) 부문에서 라인은 10위를 넘나들며, 현지에서 일종의 커트라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즉 세븐나이츠라는 모바일 게임이 라인이라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의 매출을 뛰어넘는다면 TOP 10 입성도 조심스럽게 점쳐볼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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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븐나이츠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금일(15일)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현지 서비스 이름, セブンナイツ)가 7월 9일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월 5일에 일본 양대 마켓에 출시한 이후 약 5개월(156일) 만에 돌파한 수치다.

이전에 진출한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중에서 라인(LINE)을 탑재하지 않고, 별도의 로컬 빌드로 출시한 게임 중에서 최고 성적이다. 또 과거에 진출한 국내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치와 매출 지표에서도 최고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5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으로 캐릭터 소환권과 기념 방어구 선택권, 이벤트 던전 포인트 2배 적립 등의 이벤트를 7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븐나이츠 사황 중 한 명인 '여포'가 등장하는 TV CM을 시작, 현재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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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가 일본에서 드디어 해냈다.

지난 2월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한 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현지 서비스 이름, セブンナイツ). 글로벌 버전이 아닌 로컬 버전으로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부문에서 4위에 랭크,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TOP 5에 진입했다.

매출 4위가 상징하는 의미는 크다.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개발사가 일본 시장에 도전했지만, 의미있는 성적을 거둔 것은 아니었다. 현지 퍼블리셔, 현지화, 라인(Line) 탑재 등으로 프로모션 전략을 구사했지만, 정작 정공법을 선택한 세븐나이츠가 또 다른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세븐나이츠는 넷마블게임즈 재팬을 통해 출시된 로컬 버전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했다. 출시한 지 10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넘어섰고, 아크시스템웍스의 블레이블루-길티 기어와 콜라보를 통해 현지 유저가 선호하는 확실한 코드를 게임에 녹였다.

현재 성적은 일본 애플 앱스토어는 4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14위로 준수하다. 특히 길티기어 Xrd -REVELATOR-와 콜라보를 시작한터라 매출 상승의 또 다른 견인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세븐나이츠는 넷마블 글로벌 시장 공략에 선봉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작품이다. 넷마블은 국내에서 2년 가까이 서비스한 세븐나이츠를 일본 이용자 성향에 맞춰 재개발했다. 캐릭터 성장방식부터, UI(사용자환경), 비즈니스 모델까지 현지 게임이 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했다. 출시 이후에는 일본 이용자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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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현지 서비스 이름, セブンナイツ)가 일본에서 순항하고 있다.

지난 16일 넷마블게임즈는 일본에 출시한 세븐나이츠의 누적 다운로드가 4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이후 2주 만에 100만을 추가, 단숨에 400만 다운로드 고지까지 점령한 것.

결과적으로 2월 5일에 출시한 이후 3개월 만에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 지금까지 일본에 출시된 국내 모바일 게임 중에서 매출 순위와 누적 다운로드 수치에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를 기념한 5~6성 영웅 소환권과 장비 소환권, 루비 보상, 400만 다운로드 기념 반지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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